7월 27일 부터 8월 3일까지 태국서 제가 묶었던 숙소들입니다.

7/27,28 - 방콕-로얄벤자
여러분이 글 남기신 대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28층에 묶었는데 방도 넓고 깨끗하고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거시 참으로 좋더라구요. 캬~
현지 여행사인 킹&아이 유재상님을 통해서 예약을 하구 갔는데요 가격도 저렴했고(더블베드룸1박 2인 조식=1000바트)
태국이 비수기 여서 그런지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조식두 그런데루 괞찬슴다.

7/29 파타야 좀티엔비치-좀티엔 타니 호텔
서울서 방콕 숙소만 예약하구
파타야에서는 싸고 저렴한 숙소를 직접 찾을 생각으로
암 계획없이 그냥 갔다가
넘 피곤해서 그냥 들어간 호텔입니다.
비수기 세일 가격으로 1186바트.
로얄밴자와 비교가 되더군요..

7/30~8/3 파타야 비치- 파타야 파크 비치 리조트
바로 담날 킹&아이 여행사에 도옴을 받아 파타야 비치와 좀티엔 사이에 있는 파타야 파크 비치 리조트로 이동했슴다.
더블배드룸 1박 2인 조식=1000바트 (개인적으로 묶으면 일박에 조식 포함해서 1800바트정도 하더군요)
호텔이라기 보단 리조트에 가깝습니다.
장점은 호텔안에 대형 수영장이 있고 (입장료 : 100바트)
한적합니다.
단점은 시내와 떨어져있기 때문에 교통비가 든다는 점입니다.
(시내까지 송테우로 한사람당 20~30바트)
빠듯한 일정보다는 며칠동안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숙소 입니다.
결론은 만족 스러웠습니다. 방긋~

모두들 멋진 여행되시길 바래용~~^^

킹엔 아이 유재상님 이멜 : youthai@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