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반낫깐' 사장님의 새로운 G.H "60 blue hous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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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전에 어떤 분이 새로운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 예정이라고 글에 쓰셨던 것 같은데요.
그곳에 이번에 묵어서 이렇게 소개글을 올립니다.
게스트 하우스의 이름은 60 blue house 인데요...
제 다음으로 온 외국인 여성에게 설명하시는 것을 옆에서 대충 들은거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성 주인장 분의 나이가 60이 되어서?? 그걸 기념으로 이름을 지으셨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Only Ladies
그리고 반낫깐과 마찬가지로 전객실 금연입니다.
일단 객실 요금 안내표를 보시죠...
이곳은 방이 5개 그리고 도미토리 침대가 8개 있습니다.
모두 팬룸이구요.
왼쪽에 있는 숫자가 방 번호에요...
0번과 3번이 같은 크기 젤 작은 싱글룸이구요
밑에 번호로 갈수록 커지고..4번은 2명이 묵을 수 있는데 100밧을 더내야 한다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도미토리는 8개 침대인데 4개, 4개가 벽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중간에 구멍이 작게 있긴 하지만.. 제가 있을 때는 중국여성 4명이 한 칸에 묵고 있어서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주인분 말씀으로는 락커도 다 갖춰져 있다고 하셨어요.
제가 묵은 0번 방입니다.
(그냥 곁다리로 말하자면.. 투어 예약할 때 항상 방번호를 묻는데..0번이라고 하면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