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피만인 게스트하우스 정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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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새벽에 들어갔는데...
1월 18일 새벽에 들어갔는데...
예전에 뉴씨암3에서 보증금 제대로 당해가지고 게스트하우스는 다시는 안가리라고 했지만..
처음가는 여친땜에 어쩔수없이 갔습니다..
이거 왠걸 입구에 시큐리티 아저씨부터 너무 친절합니다. 특히 밤에 일하시는 아저씨 ^^
우리가 싸와디캅 이라고 두손모아 인사하면 너무 좋아해주십니다..ㅋㅋ
체크인 직원물론 다 너무 친절하고요 키도 잘맡겨주고 잘챙겨줍니다.
엘레베이터있어서 편리하고 수영장도 있고용..
단점은 안전금고가 방안에 없습니다 그래서 청소요청도 안하고 3일을 버틸려고 불안해했는데
이틀째 되니 청소가 싹 되어있고 짐은 하나도 안건들었더군요..
정말 모든게 완벽합니다. 물 수압도 왠만한 호텔보다 좋구요 ^^
5성급 호텔서비스만큼 너무 친절해요..
여자친구도 반해버렸어요 피만인
단 최고의 단점은 파수먼 요새랑 가깝고 파아팃 선착장이랑 가깝지만 람부뜨리 로드쪽은 조금 걸어가셔야됩니다. 그래도 나이쏘이랑은 가까워요 ^^
와이파이는 안됩니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