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사바이엠프레스 호텔 직원 불친절,.
위치 : 파타야 북부 빅씨 건너편,.
사장님 및 직원 태도 : 전혀 친절한 맛이 없음.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들을땐 매번 기분 상함.
예1 ; 우선 웃음기가 전혀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툭툭 말을 내뱉음.
예2: : 요구 사항을 말했을땐 매번 귀찮아하는 표정임.
예3: 글쓴이가 미니금고가 저녁 9시 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열리지 않는걸 모른채로
미니금고가 열리지 않는다 말했을때 글쓴이도 영어가 짧지만 영어 못하는 직원이
답답하다며 인상을 팍~ 쓰며 한숨쉬며 해결해줄 생각을 안함. 끝내 한국 여행객
분들의 도움으로 다음날 아침 9시에 열린다는 걸 알게됨.
예4: 화장지가 떨어져 방으로 보내달라고 두번이나 말했지만 깜빡하고 안갖다줌.
주변: 바로 건너편 빅씨가 있었고 도보 1분 거리에 두개의 편의점 있음.
소음: 전혀 없음. (매우 조용) - 글쓴이가 묵는 곳은 4층이었는데 소음 없었음.
썽태우 탈때 : 호텔 바로앞 도로에서 순환 썽태우가 다님..
호텔 안의 모습: 우리나라 좀 괜찮은 모텔 정도. 글쓴이는 게스트하우스에만 머물다
간곳이라 초호화호텔 처럼 느껴졌고 글쓴이 동생은 자전거 빌려와서 방에서
타고 싶다고 좋아했음 ㅠㅠ 화장실 아주 깨끗하고 넓음.
방의 장점; 넓고 깨끗하고 벌레없으며 냉장고가 있어 아이스크림 사다 놓고 먹을수 있어 좋음.
*냉장고속 음료및 맥주등은 하나라도 마시면 체크아웃시 돈을 내야함*
이불이나 배개가 깨끗한 느낌.
욕실에 욕조가 있어 밀린 빨래를 발로 밟아 다 빨아버렸음. 욕실 매우 깨끗함.
청소를 하루에 한번씩 해주나 글쓴이는 2박 하는 동안 청소 거부했음. 누가 들어오는게
싫었으므로..
커튼을 치면 호텔 앞의 전망이 보임. 전망이래봤자 건물 밖에 없지만..
방의 단점: 밝은 조명이 아닌 은은한 옐로우빛 조명이라 화장할때 얼굴이 잘 안보임.
환한 조명이 아니므로 좀 답답한 느낌.
위치 장점: 순환성태우가 바로 앞 도로에서 다니기 때문에 편리 했고 편의점이 근처에 2개있어
편함. 빅씨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서 쇼핑하기 좋고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시
방콕 돌아가는 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좋았음.
금액 : 하루 7만원임. (2012년 1월 12일 13일 2박 .. 아침식사 포함금액)
아침식사; 뷔페식 이고 볶음밥에 베이컨 소세지 빵 버터 키위주스 과일등 조식 맘에 듬,.
아침 7시에 먹으나 글쓴이는 매번 8시 넘어서 먹었음.
호텔분위기 : 파타야라는 지역의 특성상 아침식사시 호텔 안에 태국 직업여성과 남자 둘이서
함께 밥을 먹음. 자주 마주치는 한국 아저씨들은 같은 한국인을 보면 고개를 돌림.. ^^;;;
호텔 자체는 깨끗하고 위치좋았고 또 들리게 되면 가고 싶긴 하지만 ,. 직원들의 태도가 좀 불편했습니다.
직원들 태도로 인해 호텔에 대한 느낌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 라는걸 느끼게 되는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