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반낫깐 게스트 하우스 강추강추 합니다. ^^
위치: 빠뚜타패 도보 약 8분 거리,
사장님 및 직원들 태도 : 매우 친절함. -
특히 사장님은 손님에 대한 배려 하나하나가 매우 세심하
다는 인상을 받음.
예1: 도착시 지도를 펴 보여주시며 치앙마이에서 꼭 가봐야
할곳을 먼저 설명해 주심.
예2: 숙소를 처음 가보는 우리들에게 식당은 어디인지 식기구
는 어떻게 사용하는것인지 불은 어떻게 켜고 끄는것인지
도착하자마자 친절히 설명 해주시고 특히 다른 숙소와는 다르게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힌 종이를 물어보기 전에 알아서 건내
주심.
예3: 서양인과 동양인을 다르게 대하는 다른 숙소도 많이 봐왔지만
인종차별 없이 손님은 누구에게나 같은 표정과 친절한 말투심.
소음 : 골목안으로 들어가 있어 전혀 시끄럽지않고 매우 조용함. 아침에는 신기한 새소리가 나기도
하지만 잠을 자면서 한번도 깨본적이 없음. 식당에서 조금 큰소리로 말했다가 직원분께
조금 혼났음. -> 손님이 조용한 곳에서 쉴수 있도록 배려해는 모습의 숙소.. 조금 혼은 났지만
그런점이 아주 맘에 드는 숙소 였음.
와이파이 : 무료 와이파이, 비번도 아주 쉬움. 한번 보면 외워질 정도 ㅋㅋ
방크기 : 두명이서 잤는데 방은 넓직했으나 욕실이 좀 비좁은 감이 있었지만 쓸만했고
수압 좋고 따듯한물 잘 나옴.
아침식사: 아침에 빵과 음료 , 과일이 나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훌륭함
부페식인데 부족하면
직원들이 계속 채워주고 직원들이 테이블 돌며 후식으로 요거트도 나눠주고
과일맛있고 맛있는 바나나 있고 커피도 준비되어 있어 아침은 언제나 든든히 먹고 나갔던 기억,.
위치가 골목이라 위험한가: 글쓴이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데 ,,
전혀 위험하지 않음.
물론 골목인건 사실이나 숙소가는 길 수퍼나 세탁실 또는 식당이 불이 환히
켜져 있으므로 가는길이 무서울 만큼. . 캄캄하지 않음 .
참고: 돌아감님이 작성하신 .. 치앙마이 반낫깐게스트하우스 리뷰를 참고 하면 위치는
너무 쉽게 찾을 수 있음..
금액 : 초성수기 ( 선풍기방- 500바트, 에어컨방 - 900바트) 아침식사
포함금액. 선풍기방도 새벽엔 추웠음 (1월초)
글이 길어질것 같아 음씀체로 쓴점 죄송합니다 ^^
치앙마이에서의 좋은 기억은 반낫깐 게스트의 힘이 컸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쏙드는
곳이었고 다음에 또 한번 가게 되면 꼭 이곳에서 묵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