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방콕 & 파타야 홀리데이인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연휴를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먼저 밀레니엄 힐튼 방콕에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친절도는 일단 직원들이 매우 상투적입니다..특히 로비직원들이 엄청 상투적이에요
만약에 영어도 못하고 태국어 그리고 호텔에 대해 처음오신분들이라면 엄청 당황하실수도 있어요..
호텔규모 답지 않게 로비직원들은 별로입니다..
방배정은 2908호 였고 높은 층 요청하면 배정해줍니다.
저희쪽은 왕궁뷰였고 깜빡하고 시로코뷰를 요청을 안했네여 어차피 크게 상관은없습니다.
방규모는 디럭스라 그냥 그렇구요 티비채널에선 아리랑 나옵니다.
수영장과 꼭대기 에있는 바는 환상적입니다.
단점이라면 짜오프라야강 반대편에 있는지라 셔틀보트를 타고가야합니다 " 리버 시티 or bts 싸판탁신" 역으로 다니는 노선 총 2개가 있고 막차시간대 11시20분경입니다.
셔틀보트 직원이 제일 친절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짜오프라야강"하고 매우 친해집니다. 수상버스도 마스터하실수도 있고 ㅋ
조식도 먹을만합니다. 저희묶을때 한국인은 저희밖에없더라구요 거의 백인이 많습니다.
택시타고오실때나 설명할때 "밀레니엄 힐딴 롱렘" 이라해야 알아듣더군요 우리나라식발음으로 모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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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인 파타야
여행사통해 예약하셧어도 바우처필요없이 여권으로만 체크인/아웃 으로 하시고
디파짓(보증금)도 현금으로만 2000밧 받습니다.
높은층 요청 센트럴 페스티벌쪽 뷰를 달라고하니깐 두짓타니쪽 아마리쪽 뷰에다 8층으로 배정해줍니다. ㅡㅡ
사람이 그만큼 많습니다.
한국인도 매우 많아요
조식메뉴에도 한국글씨로 써져있을만큼 ^^
방상태도 좋습니다. 발코니도 있고 ㅎㅎ
직원들도 매우매우 친절합니다!!
청소하시는분 로비직원 문열어주시는분 경비하시는분 전부다요
수영장이랑 조식직원만 불친절합니다^^
로비에서 와이파이 무료입니다..
룸에서는 유료입니다 분당17바트입니다.
해피아워 시간대를 이용하시면 1층 flow 빵음료수 절반에 싸게드시고
수영장도 3시부터 5시까지 해피아워니 드실수있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친근합니다
힐튼이랑 분위기가 너무 틀리다고 해야할까요..
여자친구가 사왓디캅 이라고 인사하는데 웃으면서 인사방식이 틀리다고 농담도 주고받고
잼있습니다.ㅋ
단점으로는 조이너스 차지가 부과되질않습니다.
태국 직업여성들이 많이보입니다. 백인들하고 심지어 수영장에서도요 ㅋㅋ
이런거 싫으시다면 힐튼 파타야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