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파타야
이번에 와이프랑 10주년 기념으로 단둘이서 태국갔다왔습니다.
태사랑에서 몇일 눈팅하고 간게 도움이 많이 되어서.
짧게 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우선 힐튼파탸야는 명성답게 참 좋은 호텔이더군요.ㅎㅎ
위치가 적당한곳에 있어서..어느곳이든 이동하기 편하고.
쇼핑센터랑 붙어있어서 이것저것 볼것 먹을것 놀것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룸상태도 깔끔하고
전망도 좋구.ㅎㅎ 화장실 욕조..등등 아무 불편이 없더군요.
수영장시설도 작지만 깔끔하고 < 단 너무 높아서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ㅎㅎ >
직원들 당근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앞에서 행사 많이 하니까 놀기도 좋구요..
마지막날에..
침대시트에 과일물을 한가득 묻혀놔서..체크아웃할때..
보여드렸더니.. 웃으면서 괜찮다던군요..ㅎㅎ;;;
괜찮은 수준이 아니었는데..감사하게시리..
암튼 좋은 호텔 맞네요..ㅎㅎ 담에
애기들 데리고 가면 리조트로 가겠지만.. 와이프랑 둘이가면 당근 다시이용하고 싶네요.^^
p.s : 호텔에 붙어있는 쇼핑센터 안에.. 아기용품 특히 유아용품이 많이 싸다고 하네요
신혼부부들 참고하세요 < 젖병 . 쪽쪽이. 애기옷. 등등등 > 와이프가 싸다고 하네요.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