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

명성만큼이나 깔끔하고, 에어컨,핫샤워시설 베리베리 만족했던 곳...
또한 직원들이 정직한 것 같았음...
제 친구와 제가 멋도 모르고.. 방치워달라하고 침대에 팁을 올려놨는데요^-^
안가져갔더라구요...
괜히 무안해지더라는 ^-^;;;;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샤워하고나서 람푸하우스 밑 야외 벤치에나와
앉아있는 기분이란... ^-^ 좋습니다.
가격은? 동대문에 들어가서 보세요 ~~~ ^-^
디파짓은 500B 입니다
한국에서 입금시키고 갔습니다... 람푸하우스 3박했구요.. 나중에 캄보디아
갔다와서 다시 묶으려했는데... 풀입니다. ㅠㅠ  팬룸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팬룸은 무지 더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예약안하면 태국가서 방을 얻을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위치 매우 좋습니다. 옆에 바로 세븐일레븐도 있구요 방람푸시장쪽으로
나갈때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에라완하우스>

예정없이 갔던 곳입니다.. 치앙마이 갔다와서 숙소를 구하러 다니는데
같이 치앙마이에서 투어했던분이 에라완에 예약을 해놨다고 하여
한번 가봤는데 새로 지은 건물이라 내부시설이 참 깔끔하더라구요..
에어컨 싱글룸이 600B  에어컨 더블룸이 680B  이었습니다.
디파짓 500B 입니다
숙소가 싼 가격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인터넷 까페도 내부에 있구요.. 깔끔합니다~
방도 깔끔하고..  좀 불만족스러웠던것은... 샤워실.....
세면기와, 바닥에 물이 고이고... 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제 방만 그랬던건지... .
제 방은 1층이어서 참 편했는데....  2,3,4층은 좀 힘들것 같았습니다..
계단을 보니.... ^-^;;

<람부뜨리>

불친절하다는 얘기를 많이들어 절대 가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갔습니다 ^-^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느끼는 사람마다 틀린것 같아요~
그냥 서로 처음 본 사람들끼리 어떠한 말들을 하겠습니까..
저는 돈 지불하고.. 그 사람들은 돈 받고.. 방 알려주고.. 끝~~
다른 겟하우스 직원들과 똑같은것 같습니다.
에어컨 싱글룸 500B 이었습니다.  더블룸은 700B 입니다
디파짓은 1000B 입니다.
방 시설은 듣던것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비누나,세면도구를
제공해주지 않더군요...  휴지만 제공받았습니다.
그리고 방이 무지 많아서..... 헷갈립니다.
술먹고 다른사람방에 들어갈뻔 했습니다. ^-^;;;
미로속 갔았습니다. ㅋ ㅋ
그리고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복도에 밑에 턱이 좀 나와있는곳이 있는데
모르고 그만... 걸려서 대자로 앞으로 널부러졌습니다. ㅠㅠ
어떤태국인이 괜찮냐고 그러는데... 쪽팔려서 언능 자리털고 있어났음..
숙소 위치는 좋습니다. 세븐 일레븐 하나를 끼고 왼쪽엔 람푸하우스
오른쪽엔 람부뜨리 하우스 .... 이렇게 있습니다.
밤에 놀다 들어올때 가까워서 좋습니다.

<쑷바쌋>

에어컨 싱글, 더블  둘다 400B입니다~
디파짓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한냄새가 무진장 납니다 ㅠㅠ
좀 많이 낡았고... 찝찝했습니다...
변기도 고장나서.... 그 뒷야기는 ...... ^-^;;;;
저는 하룻밤 혼자 이곳에서 지내면서 생각하기를...
무슨 수용소 같다... 라는 느낌을.... ㅋ  감옥...
그래도 다른겟하우스보다는 싸니깐... 위로를 삼으며 하룻밤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차라리 100 더 주고 람부뜨리를 추천합니다....
위치도... 숙소 상태도.. 별로입니다.
람부뜨리를 지나서... 람푸하우스를 지나서... 동대문식당을 지나서...
에라완하우스를 지나서. 홍익인간을 지나서..... 좀 걸어가야 합니다...
디디엠이랑은 가깝습니다 ^-^



이상 저의 겟하우스 후기였습니다 ^-^

사람마다 생각하는것들이 틀리니... 숙소도 한번 직접 눈으로 보시고

결정하는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