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필요한 파타야홀리데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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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필요한 파타야홀리데이인.

꼬끄라딴 30 5770

사진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구요..

정리되는대로 올리도록 할께요~~

사진도 없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오직 하나.

저처럼.. 오직 홀리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덜컥 예약 하시는분들이

계시면.. 뒷감당이 어렵다는 말씀 드리려구요 ㅡㅡ;;.

좀더.. 시간이 지난후 호텔이 제대로 돌아갈즈음 가시길.. 바랍니다..

여행사 말로는 홀리옆집인 아마리호텔도 첨엔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하더군여..

그렇지만.. 저는오픈한지 얼마 안된호텔을 오히려 찾아 다녔었고..

늘.. 그들의 친절함에.. 부담스러울 정도 였는데..

거대체인 홀리는.. 냄새나는 객실과 서비스 제로

게스트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있더군여..

모든것이 셀프 서비스인 게스트 하우스와 무엇이 다른지..

 좀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할것으로 보이는 홀리 였습니다.

 

우선..

손님수에 비해.. 직원수가 너무나 부족하구요..

객실의 침구와 전망은 좋지만.. 욕실의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해서..

직원을 불러서.. 하수구 냄새..어찌된일이냐고 했더니..

딸랑..악취제거제 뿌려주면서.. 쏘리~ 하더군요 ㅠㅠ

비단 저희객실(603호)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오픈한지 3일된 객실에서 하수구 냄세 맡으면서 지낼 이유는 없겠죠 ㅠㅠ

 

조식당 음식종류는 푸켓홀리 반의반정도 밖에 않되구요..

그나마도 음식이 없어서.. 딸랑 오믈렛만 하나 먹었답니다 ㅠㅠ

그 오믈렛도 10분동안 줄서서 겨우 받았는데.. 길거리 로컬식당의

오믈렛만도 못하더군요..

조식당의 직원수도 턱없이 부족하여 테이블마다 먹다남은 음식과 접시들이

한가득이구요..  나중에 사진을 올리겠지만.. 음식이 없어요..

정말..텅텅빈 음식코너들.. 황당하더라구요..

직원에게 음식 언제 채워줄수있냐고 물었더니..

"쏘리마담..노 해브푸드.. 피니쉬.. 쏘리~~"이러고는 가버립니다.

조식당의 분위기는..

흡사 짜뚜짝시장 같다고나 할까요??손님이 너무 많습니다..

맛없는 오믈렛 하나 주문하려고 10명이상의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죠..

오믈렛만드는 사람은 그와중에도 1명뿐이구요..

메니저에게 컴플레인 할때도 말했지만..

오믈렛 만드는 직원이 요리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인지.. 의문이 갑니다..

제가 만들어도 그보다는 잘만들수 있다눈 ㅠㅠ

조식당의 문제는 이보다 더 많지만..

나중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여 ㅠㅠ;;

 

두번째

키즈클럽 입니다..

직원이 없습니다.. 키즈프로그램도 당연히 없구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구석진곳에 있는 화장실에는

늘~ 불이 꺼져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켭니다

메니져에게 이부분도 컴플레인 했습니다..

담날은 직원이 있더군여..

제가 컴플레인을 한것을 알고 직원들이 이것저것 친절히 설명해 줍니다..ㅠㅠ

10시 오픈인데.. 어제는 손님(저희가)이 너무 일찍와서.. 직원이 없었던거라고.. 변명을 하네요..

자리에 직원이 없던 사진을 찍은 시각이 10시였고 저는 한참을 아이와 함게 놀았습니다..

불꺼진 키즈클럽에 손님들이 많았는데도..

저희가 일찍왔기 때문이라는 말만.. 계속 해주시는 불친절한 키즈클럽 입니다..

그랜드오픈을 했으니.. 아이들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키즈클럽 직원의 태도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다음은 수영장입니다..

나중에 사진에서도 보시겠지만..

이곳도 직원이 없습니다..

둘둘말아 놓은 썬베드용 타월을 그 많은 손님들이 쎌프써비스 합니다.

직원에게..뭣좀 물어보고 싶어도.. 직원이 없습니다..

사실.. 저는.. 영어도 잘~ 않되기때문에..

직원들과 이야기하거나.. 그러는일 별로 없습니다만..

풀바 음료라도 하나 시키려고 해도..직원이 없으니..

수영장에 느러져서 맛난 땡모빤 마시는 즐거움은 물건너 갔습니다..

손님수에비해.. 썬베드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ㅠㅠ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수 있는 수영장은 홀리 말고도 많은데 말이죠

그나마 둘둘 말아놓은 수건이 동이나기 일수고..

한참후에.. 세탁을 마친 수건들을..

목욕탕 타월보다 못한채로 데스크에 올려놓고 무척 바쁘신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떠나시는 직원분들.. 참.. 땡모빤 하나..주문 하려고 뛰어 가도.. 벌써..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땡모빤을 끈어야 하는데.. 제 잘못입니다 ^^;;

 

다음은 로비 입니다..

굉장히 화려 합니다..

화려한의자는.. 사실 그리 편안하지는 않더라구요..

보기좋지만.. 의자의 폭이 좁아서.. 편하게 않아서  기다리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제가 뱅기표 연장을 부탁하면서.. 비용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무료라더군요..시내 통화요금만 내면된다고..해서..부탁했습니다..

뱅기표 연장해주는 서비스는무료지만..나중에 보니 시내통화요금이

297바트~~ 나왔다네요.. ..냈습니다^^;;

리셉션직원들은.. 항상 웃고 있습니다만..

뭔가를 부탁했을때.. 대부분 미안하다.. 어려울것같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렇지만.. 마지막날

메니져 방으로 불러서.. 문제의 사진 보여주면서.. 강하게 컴플레인 한 이후로..

저를 대하는 모든 직원들은  친절함.. 그자체.. 뭐든OK로 자세가 바뀝니다..

직원들의 태도가 바뀐이후로 제가  행복했을까요??

그 반대 랍니다..

조식당엘가도..로비에 가도..키즈클럽이든 어디든..

직원들끼리 쑥덕거립니다..

아~혹쑨쌈(603호).까올리(한국인)..어쩌구 하면서..

지들끼리 웃습니다 ㅠㅠ;;

 

다음은.. 메니져 입니다..

방으로 불러서.. 스텝이 자리에 없다 사진..봐라..

정신없는 조식당 사진과.. 음식이 없다.. 지저분하다..

사진을 보는 내내/.. 메니져는 눈에 불을키고.. 저를 가르칩니다..

"스텝이라고 말하지 말아라.. 그건 한국식 발음이다

정확한 발음은 스탑이다.." 이러네여

가만히 있을 제가 아니죠..

너는 지금 이사진을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냐..

나는 지금 너희 호텔의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있는 손님이다..

너는 오직 스텝과 스탑 발음이 문제냐? 알아들었으면..된거 아니냐??.. 사진이나 계속 봐라..

고 했는데도..계속 스탑이라고 눈에 불을 켭니다 ㅠㅠ;;

그래서.. 할수없이 스탑이라고  고쳐서  말했더니..그제서야..

제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주십니다..ㅠㅠ

아침부터 손님에게 발음교정을 해주는 친절한 직원이 있는 홀리..

그렇게 가르치고 싶으면 홀리에 있지말고.. 학교로 가서 선생님을 하시지

호텔문제의 사진들을 절반쯤 보자마자..  메니져 보기에도 심하다고 느꼈던지.

저에게.. 미안하다.. 어떻게 해줄까.. 물어 보더군여..

제가 원하는 바를 말했더니.. 바로 OK 하더군요..

메니져가 더 필요 한건없냐고 물었지만..

홀리에 더있고 싶지도 않았고.. 메니져에게

홀리에 있지말고 학교로 가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많은 문제를 갖고 시작하는 홀리가.. 앞으로 어떻게 변해 갈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내년쯤 이면.. 좋아 질까요??

많은 기대를 했던 홀리..그래서

실망스런부분도 많았던것이 사실 입니다

모든것이 편안한 홀리(방콕,푸켓 등등)를 기억 하시는 분들이라면..

파타야 홀리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진은 정리 되는대로 올릴께요^^;;

30 Comments
푸켓알라뷰 2009.10.08 17:42  
성수기시즌에 맞추느라..이제 오픈한지 겨우 일주일째인 홀리데이인이 부랴부랴 오픈을해
여기저기 빈틈이 많이 보이네요~
저희가 일년을 넘게 기다린 리조트인데..첫고객부터 크레임이 나오니..
기대하셨을텐데 그만큼 실망이 크시겠네요~
꼬끄라딴 2009.10.08 19:26  
작년에 썸머스프링에서 홀리 공사소음이 들려도 즐겁게 참을수 있었답니다..
홀리가 이따우로 오픈을 할줄은..상상도 못했네요 ㅠㅠ;;
객실의 전망이 좋지만.. 아마리..디스커버리등등 홀리보다 좋은뷰를 가진 호텔은
얼마든지 있으니.. 아직 미비한 홀리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죽림산방 2009.10.08 18:35  
나도 지금 출발 하는데......일단 가 보겟슴다~~~
꼬끄라딴 2009.10.08 19:28  
가시는군요^^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바래요^^
곰돌이 2009.10.08 19:06  
꼬끄라딴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


파타야 홀리데이인 에  약이 되는 소리가

그 메니저는 듣기 싫었던 모양이군요...

안따깝네요....ㅠㅠ

(그런데,  꼬끄라딴님의 글을 읽다보니, 메니저의 행동에 웃음도 나옵니다 ^^;;)


꼬끄라딴님 말씀대로, 좀 기다리다,  써비스가 정착되고 나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좋게 바뀌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써비스가 정착되면,  숙박료가  왕창 올라갈 텐데... ㅠㅠ
꼬끄라딴 2009.10.08 19:32  
더 웃긴건여..그 메니져..음식먹고 이빨에 음식물이 가득 끼어있는채로  제방에 왔다죠^^;;
이야기 하는내내..눈에는 불을켜고ㅡㅡ;;치아의 음식물이 영~ 불결해 보이더라구요..
어쩌다 운좋게 홀리에 들어갔나바요..
굳이 홀리가 아니어도.. 저렴하고..친절하고..뷰~좋은 호텔은 파타야에 많으니..
홀리에 가서 시험에 들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의외로 아마리가 친절 하더라구요~~너무 친절해서 깜딱 놀랐습니다..~~
수현대디 2009.10.08 19:45  
가격은 어떤지요? 제가 지난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푸켓 및 방콕에 있었는데 그 당시 영자 신문인 방콕포스트를 보니 디럭스 룸이 조식 포함해서 1990바트++ 이고 2박은 4000바트 네트라고 광고가 나온걸 봤습니다. 여행사에서는 더 싸게 판매하나요?
그리고 제가 태국만 열 댓번을 달녔는데 올해 같이 호텔이 텅텅 비는것은 처음 본거 같습니다. 그러니 2박 정도 한국에서 예약하고 현지가서 추가 숙박을 알아봐도 호텔 싸게 구할수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꼬끄라딴 2009.10.08 23:50  
1999++ 갸격이 2350밧트였어요..
저도 갠적으로 호텔에 멜을 보냈었는데.. 1박에 조식포함 4000밧 내라고 답장이 오더군여..
그것도 5일후에..답변이..ㅠㅠ 홀리데이인 홈페에 예약 하시면 1박 조식포함 금액이 3200밧++이니..
4000밧이 맞네요^^ 저도 룸이 텅텅 빌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손님이 손님한테 치일만큼. 손님이 많습니다.. 아마리.하드락..메리엇은 홀리만큼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홀리는 오픈프로모션으로 초대받은 귀빈이 50%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마라도나 2009.10.08 22:07  
어휴! 저도 10월13일부터 19일까지6박을 홀리데이인파타야를 예약할려다 아직 검증이 않되어서 다른 호텔로 예약했는데 일단은 다행입니다!
꼬끄라딴 2009.10.08 23:54  
홀리는 스스로 문제점을 알고 있습니다.. 직원들 표정에서도 피곤함이 역역하니..과연 얼마만큼의 시간동안 회복이 가능한가의.. 문제 이구요.. 휴식을위해 모험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홀리는 언젠가는 나아집니다.. 그것이 언제 인지가 관건인것이죠~
monique 2009.10.09 01:02  
아아악~~~~ 저는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요~~~~~ 무려 7박이나 예약했단 말입니다..것도 오늘...9일인 오늘 출발입니다요....푸켓 홀리가 넘 좋아서 믿고 가는데..어찌합니까..캄캄하네요..
꼬끄라딴 2009.10.09 09:10  
7박중 앞에 3박만 하시고.. 나머지는 옆집 아마리 타워로 가세요..
문제가 있으니..바꿔달라면..  캐슬차지없이 여행사에서 바꿔줄꺼예요..
아마리타워가 룸,조식,수영장,,서비스,, 홀리보다 3배쯤 좋답니다^^;;
푸켓홀리를 기대하지는 마세요 ㅠㅠ;; 전혀 새로운 홀리더라구요
열혈쵸코 2009.10.09 02:10  
다음사람을 위해서 열심히 올려주신 귀중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에고.. 저도 3박 예약완료에요;; 지나친 기대는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뚱이엄마 2009.10.09 08:17  
기다리던 홀리데이인 후기가 올라왔는뎅...ㅠ.ㅠ 기대했던 후기와는 완전 다른데염....
저두 크리스마스 시즌에 3박 예약했는뎅, 취소해야할까여?
아님 크리스마스 시즌 정도가 되면 어느정도 괜찮아질런지....
완전 걱정되네염...ㅠ.ㅠ
maoist 2009.10.09 09:14  
방에서 메니져에게 원하는 바를 말했더니 바로 ok했다.. 라고 하셨는데

어떤 것을 ok 했나요 ?
꼬끄라딴 2009.10.09 09:16  
열혈쵸코님.. 뚱이엄마님..저는 운이 좋지 못했지만..
저보다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녀오셔서.. 그간 어찌 변했는지..정보도 공유해 주세요.^^.
홀리가 변화의 방향을 찾는중에 있으니..
어서어서..좋은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뚱이엄마 2009.10.09 10:09  
저.... 홀리데이인 취소시켜야 해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중이예염~~ㅋㅋ 만약에 그냥 홀리데이인 갔다오면 꼭 개선된 점 사이트에 올릴께염~~^^
꼬끄라딴 2009.10.09 11:16  
뚱이엄마님..홀리는 12월 말까지 프로모션 가격이여서 저렴하고..의무 가라디너가 없으므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홀리 가신다면.. 가격경쟁에서는 충분히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호텔은 크리스마스기간에 의무디너가격이 어마어마 하다죠~~;;
서비스가 나아지길.. 바랄뿐이네요^^;;
아직 시간이 많으시니.. 지켜보세요^^
뚱이엄마 2009.10.09 11:45  
아고다에서 아마리오키드 예약하면 의무갈라디너두 없구염, 가격두 홀리데이인보다 저렴하더라구염~~ㅎㅎ 그래서 열씨미 고민중이랍니당~~^^;;;
꼬끄라딴 2009.10.09 12:08  
뚱이엄마님^^홀리에는 키즈풀이 있습니다.어른수영장은 바다를 바라보게 되어있지만 아마리보다 훨씬 작은수영장이구요.. 키즈풀이있다는 장점..외에.. 홀리는 호텔부지가 아마리보다 훨씬 작은곳입니다..수영장이 답답해여ㅡㅡ;;좋은선택 하시길.. 바래봅니다^^
죽림산방 2009.10.09 10:56  
일단 현재 홀리 2015호실에 묵고 있습니다.(여긴 랜선인데도 속도가 나오다가 말다가 하네)어제 밤에 왔구요...뷰 좋구요...걱정되서 제일 먼저 화장실 봤는데..아직은 문제 없습니다. 근데 써비스는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을 먹어야 되는데 어디서 먹는건지.몇층서 먹는건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네요...로비 가서 물어 봐야 먹을수 있을듣 합니다
꼬끄라딴 2009.10.09 11:12  
4층에 조식당 수영장 키즈클럽이 있습니다
조식당은 좀 일찍 가시면..그나마 음식도 좀 있고 여유롭게 드실수 있답니다..
8~10시는..피하셨음 좋겠네요^^;;
그런데.. 높은층에 계시네요~ 부럽습니당^^
시골길 2009.10.09 12:37  
이건 뭐..파타야에 몬스터 호텔 탄생이네요..ㅋㅋ 스텝, 스탑에 목숨거는 매니저가 있는 곳이면.. 경과는 불보듯 뻔한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더구나 지금 초대손님으로 채우는 상황에서 그렇다면...아예 초장에 맛탱이가 간 것이네요..쩝...
아마리나 두짓타니가 계속 통하겠네요..파타야 비치에선..^^
꼬끄라딴 2009.10.10 02:42  
꼬끄라딴 2009.10.09 20:25  
이곳은 여행자들간의 정보를 공유하는곳입니다.
업체측에서 읽으시는것까지 막을수는 없으나..
댓글을 다실때는 신중히 달아 주십시요..
제글은 홀리의 서비스에 대해 제가 겪은 일들을 한치의 거짓없이 올린것이구요..
업체들끼리 왈가왈부 하라고 올린글이 아닙니다.
문제점을 갖고있는 홀리가 문제이지..
문제점에대해 경험담을 올린.. 제가 잘 못인가요?? 참..
제글이 발단이 되어 뭐가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제글이 문제가 아니라 홀리가 문제 인 것입니다..
업체분들께서 쓰신 댓글은 스스로 지워주시고..
어느업체도 제글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말아주십시요..
현지 한인여행사간의 오해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글로 인해 제가 고통받을 이유가 없고..
저의 이미지에 손상을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홀리가 언젠가는 나아지겠죠..
어쩜 벌써 좋아 졌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가 숙박했을때는 그렇지 못했다는 글을 올린것뿐입니다..
제가 홀리를 죽이려고위의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업체들간의 대화의장이 되라고 올린글이아니라는것입니다..
여행자들의 공간에..들어오신 업체분들.. 신중해 주시기..바랍니다.
모든선텍은 여행자들이 알아서 할일입니다..여행자가 올린글을 가지고
업체에서 나서서..거들지도.. 말리지도 말아주세요..
웅이랑 옹이 2009.10.10 01:07  
꼬끄라판님!
예약을 어디를 통해 하셨나요?
보니까 호텔과 직접 네고 하신것 같은데
호텔 폰 번호와 멜 주소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조식과 세금 포함 2박에 4,000바트 완전 땅깁니다.
물론 서비스가 많이 부족하지만....
아주 저렴해서요.

죽림산방님은 실례가 안되다면 어디통해 예약하셨는지 여쭈어도...
가격은 2박에 4,000바트 하셨나요?
층이 20층... wow...
제가 다른곳에서 보니 이것보단 비싸네요.
알려주세요.
뚱이엄마 2009.10.10 01:14  
웅이랑 옹이님 홀리데이인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예약하심 되여~
그게 젤루 싸염~ 근제 캔슬시키면 환불 없어염~~
꼬끄라딴 2009.10.10 02:11  
홀리공식 홈피에 나온가격은요, 오픈 프로모션가격이 조식불포함 1999밧++ 입니다
조식포함은 3200++ 이구요.. 2박 금액이 아닌 1박 금액입니다..
한인여행사가 가장 저렴합니다^^~
제가 호텔측에 직접 컨택한 가격은
1박 조식포함금액이 4000밧 이 였습니다..
답변오는데 5일걸렸구요 ㅠㅠ;
2박에 4000밧은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
수현대디 2009.10.10 10:40  
제가 신문에 나온 광고를 봤을땐 2박에  4000바트 였는데요...꼬끄라딴님 말씀 대로라면 조식 포함 여부야 따라 1200바트 차이가 난다는 것인데, 세금은 별도로 하고 말이죠....제가 신문 광고를 잘못 봤나요?
찰랏찰랏 2009.10.14 21:06  
ichotelsgroup.com 에서는 조식 포함해서 1990에 세금 별도 이군요. 세금까지 계산해서 봤더니 2350입니다. 조식 포함이구요. 아무래도 서둘러 오픈하다 보니 서비스 문제가 많을 겁니다. 직원도 충분히 확보 된것도 아니고 걸러지지도 않았겠죠. 저도 10월 말 예약 할려다 마음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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