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속역에서 도보 7분정도 거리이며.여기 숙소는 평점은 높으나 비추합니다..
현재 파타야에서 거주하며 태국은 3년째 거주중인 한인입니다.
이틀전일이구요.아고다란 사이트에서 방을 예약했으며 도마토리가 아닌 슈페리어룸에 여자친구란 이용했습니다.
숙소가 한국돈35000원인데 디파짓 1000밧을 약 37000원돈을 요구하길래 왜이리 많이받나싶어 조금 찜찜했지만 돌려받는돈이기에 디파짓 1000밧을 주었습니다
방구조는 창문이 있으니 실리콘으로 발라나서 창문이 열리지는 않습니다.
사건은 방을 잡고 아속역에서 술한잔한후 씻고 잠을자다가 새벽2시쯤 배가아파 환풍기가 잘돌아가길래 화장실에서 담배피우면서 볼일을봤습니다.퇴실은 다음날 오후12시다 되서했구요..담배피우고 10시간 지난상태라 퇴실할때까지 담배냄새 거의 나진않았습니다.
퇴실때 담배냄새난다고 벌금 2000밧을내라고 요구해서 좀 황당해서 그냥 대꾸도 안하고 쳐다만보면서 생각을햇습니다.이거 디파짓 안주겠구나. 카운터 뒤에 가는척하더니 그면 디파짓 1000밧으로 샘샘하자.아니 자기가 무슨경찰도 아니고 자기멋대로 디파짓가지고 장난하나 속이 부글부글 끌었지만 낮선땅에서 현지인하고 실랑이해봤자 득될게없기때문에 이 악물고 디파짓 너 가져란식으로 쳐다보고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니가 담배를 펴서 그런거아니냐. 담배를 왜폈냐.니 잘못이다라고 하시는분도 있을겁니다.
인정합니다.그치만 환풍기도 잘 돌아가고 담배핀지 10시간 지난상태라 나올때는 담배냄새 거의 안났습니다.
저는 태국파타야살면서 방콕이나 다른도시갈때 숙소이용하면 퇴실전 방바닥에 떨어진 휴지하나라도 주워서 휴지통에 넣고오는사람입니다.
이유는 한국인 방더럽게쓴다 그런소리 안듣게끔하기위해서입니다.
아고다후기 사이트에 방후기 같은 내용으로 올렸으며 여기 후기읽어보면 방에 슬리퍼가 더럽네 수건 더럽게썼네해서 디파짓 300밧 빼서 주거나 슬리퍼 분실했다고 디파짓 빼서 주는글도 있더라구요.태국에서 이런경험 처음이며 제가 볼때는 상습범입니다.흡연자들은 절대 가시면안되고 방에서 물한모금 안마시고 잠만자고 씻고만 나올실 생각있으신분들은 가도됩니다.그러면 슬리퍼더러워졌다고 아마 디파짓에서 빼서 줄 그런숙소입니다
링크복사가 안되서 사진찍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