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낙원 태국 크라비에 위치한 라위와린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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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낙원 태국 크라비에 위치한 라위와린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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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여행지라 할 수 있는 태국은 개성 뚜렷한 여행자들의 식성에 맞는 섬과 해변을 품고 있다. 잔잔하게 이는 파도, 바람에 넘실거리는 야자수, 맛깔 나는 음식과 볼거리 그리고 휴식의 장소로도 더 없이 좋아 허니무너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줄 안락한 리조트가 있으니 허니문 고민은 이제 끝이다.

라위와린 리조트 앤 스파(Rawi Warin Resort & Spa)는 푸껫에서 배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하는 크라비 쪽이다. 크라비에서 맑은 바다를 헤치고 스피드 보트로 40여분을 달리면 란타섬에 도착한다.

태국의 수많은 섬과 해변 중 란타 섬은 특별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 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새로이 만들어진 라위와린 리조트는 잊지 못할 허니문을 만들어준다.

달콤하고 상큼한 라위와린과의 첫 만남

푸껫까지의 비행 후 다시 스피드 보트로 이동하는 여정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반면, 멀리 온 만큼 자연에 푹 빠져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둘만의 휴식을 가질 수 있음을 뜻한다.

라위와린 리조트가 자리한 란타섬은 행정구역상 크라비에 속하는 섬인데 섬의 주요 해변을 제외하면 아직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푸껫이나 피피 섬에 비하면 관광객이 적은 곳이지만 유럽의 여행자가 꾸준히 몰려오고 있으며 부드러운 모래와 붉게 물드는 황홀한 일몰이 아름다운 섬이다.

라위와린 리조트는 이런 란타섬의 클롱탑 만을 바라보며 야트막한 란타야이 언덕에 자리한다. 바다가 보이는 울창한 열대림에 옹기종기 앉은 빌라와 객실들 사이에서 안락함이 전해진다. 뾰족한 지붕의 태국 전통 양식을 살린 건물과 멀리 바다에 나가 있는 풀장이 라위와린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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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허니문을 만드는 객실

객실은 모두 170여 개, 디럭스와 빌라, 스위트 등으로 구분된다. 객실 내부는 온화한 톤으로 꾸며져 있다. 원목의 가구와 아이보리색 혹은 흰색의 침구들이 은은한 조명아래 빛난다. 객실의 타입에 따라 보이는 전망은 다르지만 시원하고 안락하게 꾸며진 내부는 모두 편안하게 꾸며진 집과 같은 분위기가 전해진다.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씨뷰 디럭스 객실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 발코니가 딸려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연못이 둘러져 있어 평화로움을 더 한다. 태국 건축 양식을 첨가해 지은 폰드 빌라는 2층의 빌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변이 연못으로 둘러져 있는 독특한 양식이다.

가장 바다와 가까이에 있는 선셋 빌라는 개인용 풀장을 빌라 안에 갖추고 있어 신혼여행에 제격이다. 다른 어떤 빌라보다도 바다와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석양과 파도 소리, 바다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바다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오는 씨뷰 빌라는 넓고 푸른 란타의 바다와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개인형의 빌라다.

가장 고급스러운 스위트는 라위와 와린으로 구분해 각각 2채씩 보유하고 있다. 최고 사양의 섬세한 용품과 가구, 집기를 배치한 것은 물론이고 가족 여행객에게도 손색이 없도록 넓은 공간과 응접실을 갖추고 있다. 개인 풀장과 자쿠지가 딸려 있는 하나의 작은 리조트라고 해도 무방하다.

최고의 미각과 함께 해 더욱 즐겁다

휴양형의 리조트 콘셉트에 걸맞게 다양한 미각을 갖춘 레스토랑들이 있어 여행이 더욱 편안하다. 산책하듯 리조트를 거닐고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맛을 찾아 즐기니 입맛도 돌고 둘만의 여유로운 일정도 만들 수 있다.

라위와린의 다양한 미각은 세계 최고의 손길로 만들어지고 서빙 될 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허브와 향신료 재료들은 리조트 단지 안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유기농 제품이다.

아침에 뷔페 스타일의 식사가 제공되는 황금연못이란 뜻의 골든 폰드는 알프레스코 만찬을 즐길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식사 때 마다 오픈한다. 최고의 씨푸드가 제공되는 워터마크에서는 아침과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깊고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고,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머리칼을 흩날리는 곳, 최고급의 지중해 풍 요리를 선보인다. 개방식 키친이라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골드 폰드와 워터마크 사이 중앙에 자리 잡은 웨이브는 칵테일과 간단한 음료를 들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오픈하니 한가한 오후 일정을 만들기에 좋다. 바에 앉아 은은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주변 경치를 감상해 본다.

특히 웨이브 바는 주방장이 손님의 취향과 건강에 맞춘 특별한 메뉴를 권하는 곳으로 분위기와 건강까지 생각할 수 있다. 갓 구운 빵과 머핀, 케이크를 맛 볼 수 있는 베이커리, 갈비살을 이용한 바비큐와 음료가 제공되는 스포츠바는 저녁 시간부터 오픈 한다.

최고급의 시설과 분위기를 원한다면 빌라 다이닝을 신청해 본다. 각자의 객실에서 전문 요리사와 함께 특별한 메뉴와 요리가 제공된다. 식사는 객실 내부나 테라스 등 원하는 곳에서 가능하다.
리조트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라위와린의 스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개인의 취향과 상태에 맞춘 차별화 된 서비스와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시설에서 몸과 마음의 정화를 거쳐 갬쩜?불어넣어 준다. 오일 마사지와 꽃잎을 띄운 입욕실, 자쿠지, 아로마 욕조 등에서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길 수 있다.

라위와린의 풀장은 독특하다. 해안 100미터에 나가 있는 해수 풀장으로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시설로 노는 재미,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다. 그 외에 주변 섬으로의 호핑투어, 스노클링, 카누와 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신청 후에 이용할 수 있다.

본사 홈페이지 : www.everlin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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