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스쿰빗 소이 24...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예전만 못하네요
사진이야 너무 많으신 분들이 올려 주셔서 생략(사실 저 이번에 태국 와서 사진은 한장도 안찍었네요^^)
지금 17층에 묵고 있습니다만.....
작년에는 안나던 곰팡이 냄새가 방에서 나고요.....
남편은 담배 냄새라고 하는데 절대... 이건 화장실에서 많이 피는 검은 곰팡이컵 냄새가 확실합니다.
짐을 다 풀어서 바꿔달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그릇은 전부다 다시 꺼내서 씻었습니다. 뭔가 깨끗하지 않은 느낌...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이 오는데 텔레비전 채널은 딱 하나 아리랑 밖에 없는것도..(지난번에도 건의 했건만... 이녀석들이.. 참말로.ㅡㅡ)
오늘 아침 9시 반에 나가면서 방청소 해 달라고 붙여놨는데 3시 반이 넘어서 왔는데도 방은 그대로.....
별로 신경을 안쓰는구만요....
체크인 할때도 레터박*에서 빌린 핸드폰도 주지 않고 전혀 모르고 있다가 달라고 했더니 주고(작년에는 알아서 다 챙겨 주고 하던데요)
체크인시 인터넷 문제도 설명해주지 않아서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게 하고....
솔직히 작년만 못하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이제 메리어트를 버려야만 하는건지...^^;;;;;
그래두 가격 대비 훌륭하긴 하지만 저 곰팡이 냄새는 좀 어떻게 했음 좋겠네요. 거실에서는 안나는데
안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너무 많이 나네요......
방 바꿔달라고 해야 할까요? ^^
인터넷 사용은 하루 250바트로 해서 신청해놨고
아침 식사 하면서 아래층에서 스마트폰 와이파이 무료로 되는거에 동의하고 올라왔떠니 방에서도 잡히네요
이건 인터넷 신청을 해놔서 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걍 되긴 하네요.
방 호수 같은거 묻는 절차 없는걸로봐서(노트북 접속 할때는 있었어요)
무료인것 같은데 몰라요. 돈 달라고 해도 배째!! 할꺼에요^^ ㅎㅎㅎ
작년에 왔을때는 10점 만점에 9.5점 이상
올해는 한 7-8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