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트루시암 호텔 (True Siam Hotel)
트루시암 호텔은 공항 철도의 종착역인 파야타이 역에서 걸어서 7-8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호텔입니다.
바로 근처에 시암 시티 호텔과 쑤언팟캇 궁전도 있어서 택시를 이용할때는 트루시암 호텔 대신에 이곳을 이야기해주고 파야타이 역이라고 하면 쉽게 찾아 갑니다.
저희는 치앙마이까지 비행기로 갔다가와서 며칠후 다시 귀국하는 일정이라 공항철도에서 가깝고 BTS역에서도 가깝고 가격이 싼 호텔을 찾다보니 가게 된 곳입니다.
홍익여행사에서 3박에 조식 포함하여 4,500밧에 슈피리어 더블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이것보다 아래 등급인 스탠다드 더블룸은 일박에 1,100밧이었습니다.
BTS 파야타이 역에 내리시면 4번 출구 방향으로 나와서 길을 건너 우측 방향으로 1번째 골목 안에 있습니다.
지도에 별표로 표시한 곳입니다. 바로 시암 시티 호텔 뒷쪽입니다.
공항 철도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BTS연결 통로로 오시면 4번 출입구로 나가지 못하게 되어 있어 돌아가게 되므로 바로 지상으로 내려가셔서 철길을 건너 길을 찾아가시는게 훨씬 편합니다.
고가도로 밑을 건너서 걷다 보면 시 아유타야 12번 골목이 첫번째 골목입니다.
골목 표지판 위에 하얀 화살표로 트루 시암 호텔이 보이실겁니다. 이 골목으로 3분 정도 걸어가면 오른쪽 편에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은 아주 작은 규모지만 데스크의 직원은 꽤 친절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친절합니다.
와이파이가 무료이고 체크인할때 방콕 지도와 함께 아이디와 비번을 2개를 주더군요. 이것으로 인터넷 잘 활용했습니다. 속도도 빠르고요. 다만 매번 비번을 쳐야하던데 이건 살짝 불편했습니다.
호텔 규모는 작지만 갖출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옷장에 안전금고에 화장대 넉넉한 냉동 기능 있는 냉장고에 무료 음료2병까지 갖추고 있고요. 냉장고 안에 음료가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콜라 1캔에 25밧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닥이 타일이라 만족스러웠구요. 청소도 잘된 편이었습니다.
화장실에 욕조는 없고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다소 좁아보이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거나 한것은 없었구요. 다만 방이 8층이라서 그런지 물살이 좋지 않았습니다. 못 쓸 정도는 아니었지만 전 숙소인 치앙마이 상그릴라가 워낙 물살이 좋다보니... 조금 답답하더군요.
역시나 조식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조식은 별도 건물 2층에 마련되어 있구요. 타이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중국인 개인 여행자들이나 유럽의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보였구요. 쥬스와 우유, 빵과 토스트, 죽과 스프 한종류씩, 소세지 2-3종류, 계란 후라이, 더운음식 1-2가지에 과일, 커피 정도 갖추고 있어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고요. 간단하게 아침을 먹는 분께는 적당한 정도 였습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나오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앞에 99B라고 쓰여진 정체 불명의 건물을 통하시면 큰길로 나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호텔앞 작은 골목은 P턴을 하는 차 때문인지 차가 많이 다는 편이라 걷기 힘드시면 그길을 이용하셔도 될것 같았습니다.
근처의 수안팍캇 궁전은 태국 귀족의 전통 가옥이 어떤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찾아가면 좋을것 같구요. 왕궁과는 또 다른 멋이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100밧에 저희는 한국말을 한참 배우는 가이드분이 따라 붙었습니다만 가이드 없이 구경하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으니 어떤 이유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 호텔은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가셔야 할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
바로 근처에 시암 시티 호텔과 쑤언팟캇 궁전도 있어서 택시를 이용할때는 트루시암 호텔 대신에 이곳을 이야기해주고 파야타이 역이라고 하면 쉽게 찾아 갑니다.
저희는 치앙마이까지 비행기로 갔다가와서 며칠후 다시 귀국하는 일정이라 공항철도에서 가깝고 BTS역에서도 가깝고 가격이 싼 호텔을 찾다보니 가게 된 곳입니다.
홍익여행사에서 3박에 조식 포함하여 4,500밧에 슈피리어 더블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이것보다 아래 등급인 스탠다드 더블룸은 일박에 1,100밧이었습니다.
BTS 파야타이 역에 내리시면 4번 출구 방향으로 나와서 길을 건너 우측 방향으로 1번째 골목 안에 있습니다.
지도에 별표로 표시한 곳입니다. 바로 시암 시티 호텔 뒷쪽입니다.
공항 철도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BTS연결 통로로 오시면 4번 출입구로 나가지 못하게 되어 있어 돌아가게 되므로 바로 지상으로 내려가셔서 철길을 건너 길을 찾아가시는게 훨씬 편합니다.
고가도로 밑을 건너서 걷다 보면 시 아유타야 12번 골목이 첫번째 골목입니다.
골목 표지판 위에 하얀 화살표로 트루 시암 호텔이 보이실겁니다. 이 골목으로 3분 정도 걸어가면 오른쪽 편에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은 아주 작은 규모지만 데스크의 직원은 꽤 친절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친절합니다.
와이파이가 무료이고 체크인할때 방콕 지도와 함께 아이디와 비번을 2개를 주더군요. 이것으로 인터넷 잘 활용했습니다. 속도도 빠르고요. 다만 매번 비번을 쳐야하던데 이건 살짝 불편했습니다.
호텔 규모는 작지만 갖출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옷장에 안전금고에 화장대 넉넉한 냉동 기능 있는 냉장고에 무료 음료2병까지 갖추고 있고요. 냉장고 안에 음료가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콜라 1캔에 25밧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닥이 타일이라 만족스러웠구요. 청소도 잘된 편이었습니다.
화장실에 욕조는 없고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다소 좁아보이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거나 한것은 없었구요. 다만 방이 8층이라서 그런지 물살이 좋지 않았습니다. 못 쓸 정도는 아니었지만 전 숙소인 치앙마이 상그릴라가 워낙 물살이 좋다보니... 조금 답답하더군요.
역시나 조식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조식은 별도 건물 2층에 마련되어 있구요. 타이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중국인 개인 여행자들이나 유럽의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보였구요. 쥬스와 우유, 빵과 토스트, 죽과 스프 한종류씩, 소세지 2-3종류, 계란 후라이, 더운음식 1-2가지에 과일, 커피 정도 갖추고 있어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고요. 간단하게 아침을 먹는 분께는 적당한 정도 였습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나오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앞에 99B라고 쓰여진 정체 불명의 건물을 통하시면 큰길로 나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호텔앞 작은 골목은 P턴을 하는 차 때문인지 차가 많이 다는 편이라 걷기 힘드시면 그길을 이용하셔도 될것 같았습니다.
근처의 수안팍캇 궁전은 태국 귀족의 전통 가옥이 어떤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찾아가면 좋을것 같구요. 왕궁과는 또 다른 멋이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100밧에 저희는 한국말을 한참 배우는 가이드분이 따라 붙었습니다만 가이드 없이 구경하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으니 어떤 이유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 호텔은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가셔야 할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