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게스트 하우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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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게스트 하우스 비추!!!

행복한나나들 4 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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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싸다. 420밧에 선풍기 방 근데 방없어서 404호하루 묶었는데 진짜 더워요; 방자체가 더운데가 있는것 같아요 (왠만하면 에어컨방으로 하시는게...)
 
단점 : 시끄럽다. 많이 시끄럽다고 했지만 진짜로 새벽5시정도면 일어날수 있음 ㅋㅋㅋ, 매트도 안좋구요.
         청소는 안해줘도  최소한 쓰레기통은 비워주는 알았는데 비닐봉다리주면서 치우라고 하던데요.-_-
 방콕에 다른 숙소는 안묶어봐서 몰라서 다 이런건가 했어요.
무엇보다 진짜 불친철했어요. 안경낀 여자애랑 진짜 한판할려고 했어요 ; 말하는게 돈내면서 왜 이런 대접
받아야 하나 ; 이런생각들고 그나마 남자 한명이 착하니까 이 남자안테만 물어봤어요 ㅋㅋ
 
아무튼 싸니까 그값하는것 같아요. 담엔 돈 더줘도 여기는 묶기 싫어요 ㅠ
4 Comments
러브마이셀프 2012.02.07 23:05  
404호가 창문이 도로변에 있는방인가요?그 방이 맞다면 저도 시끄럽다고 느꼈어요.약 한달정도 이방 저방 묵었는데  다른방은 괜찮았어요.매트도 다른 게스트하우스에 비해 낡아서 꺼진편이긴 한데 전 친절한게 좋아서 오래 지냈어요.안경낀 여자애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저 있을땐 주인분이랑 그 아들도 친절하고..또 일하는 남자아이(키작은편에 나이는 모르겠지만 사춘기를 겪고 있는듯한)가 첨에는 좀 퉁명스럽더니 점점 장난도 치고..아직 일하는지 모르겠네요.
고구마 2012.02.08 12:07  
그렇게 불친절하게 응대하면, 여행자가 업소나 뭐 좋을게  있다고 그러는지.....
정말 몇몇 카오산의 업소 스텝들은 , 답이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너 왜그러냐고 컴플레인 해봤자 그게 먹히지도 않을테고...그냥 조용히 앞으로는 방문 안하는게 상책일듯
베싸메 2012.02.13 16:33  
저도 비추입니다. 사흘 묵기로 했다가 하루만에 탈출. 시끄럽고 스태프 불친절하고...
piggyman 2012.02.14 08:59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저는 그 운영진 식구들 다 좋았어요. 할머니한테 마미!라고 부르니까 좋아하셨고요. 그들도 사람인데 노상 친절한 표정과 태도를 보일 수는 없겠죠. 매트리스 푹신한 건 맘에 안들었어요. 그래서 타라 하우스로 옮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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