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간동안 갔다왔어요
한국사람들 넘쳐나더군요
아고다 통해서 예약했고 2인실 더블침대 프리미어룸(신관)묵었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이호텔 좋았어요
예전에 리뉴얼되기전에 한번 묵었었는데 그때는 동양인 홀대로 유명했었죠
여기로 잡은 이유는 카오산 라이브바들 때문이예요
라이브바들 다 가려구요
집에오기 편하잖아요
예전의 람부뜨리가 아니던데요
일단 직원들 너무 친절해요
항상 웃으면서 대답해주시고 제가 갈곳들 영어주소 보여주면서 태국어로 써달라고 여러번 요청했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어요
수건은 큰거2장주고 청소요청하면 더 주는걸로 알아요
생수2병도 서비스로 주구요
슬리퍼는 챙겨가셔야되요
드라이있고 스킨ᆞ로션 같은거는 있었는데
치약ᆞ칫솔은 없었던거 같아요
아침조식도 저는 좋았구요
거기 직원중 한명이 맨날 저 챙겨주고 아는척 해주고 너무 착했어요
에어콘 소리가 좀 크긴한데 저는 좀 틀어놨다가 중간에 끄고잤어요
하루종일 에어컨 틀어놓으면 추워서 못자요
방음이 좀 취약하긴한데  구석방 얻으면 그건 괜찮을꺼 같아요
저도 이번엔 구석방에서 지냈어요
위치도 좋았구 택시기사들도 다 알구
깨끗하고 수영장도있고 온수 잘 나오구
이가격에 이정도면 괜찮은거같아요
저는 다음에도 여기 묵으려구요
공항에서  카오산까지380밧나왔어요
미터키고왔고 새벽에 온거라 500밧까지 생각했었는데 제가 적당히 잘준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적당한 가격에 묵기좋은거같아요
위치짱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