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Baifern Homestay
아유타야 병원 바로 뒤에 있는 골목에 위치한 바이펀 홈스테이 입니다.
아고다에서 하루 250밧으로 예약하고 3일간 머물렀는데 아주 좋습니다.
팬룸이랑 에어컨룸이랑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지만
팬룸도 그닥 덥지 않고 시원하니 좋네요
가족이 운영하는 거 같은데 사람들도 아주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
커피나 차, 과일은 공짜니까 많이 먹으라고 주인 아주머니가 계속 강요하심..
너무 친절하고 조용하고.. 다 좋은데..
단점은 시내랑 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자전거 대여할수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음.
주위에 편의점도 좀 떨어져 있지만 왠만한 필요한건 여기 다 있어서 굳이 편의점 갈 필요도 없었는데
전 걷는걸 좋아해서 굳이 편의점까지 왕복하고 .,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