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 메모리 게스트하우스
위치 : 왓 후아힌 뒷편 게스트하우스-호텔 골목에 위치.
건물 : 단층 시멘트 건물
가격 : 400bt 더블 팬룸, 욕실, 수건,비누 제공, 와이파이 신호 강함. 로비에서 커피포트 온수제공, 접시와 수저, 포크 대여 가능,
단점: 주차공간 협소, 야간에 셔터내리고 쪽문 열쇠로 통행가능.
총평: 현지에 게스트하우스 20곳을 돌아본 결과, 평균 룸 가격이 600bt 시작하는 곳이 대부분임. 21 게스트하우스가 100bt 부터 시작한다고 하지만 싼 숙소 찾는 배낭여행객들이 워낙 많이 몰려서 풀임. 숙소 낡고 지저분함. 메모리는 이정도면 가격면에서 훌륭한 숙소임 (후아힌 기준) 워낙 물가가 비싼 동네여서 식사도 근처 골목 대부분이 120 최하가격 부터 시작하는 황당한 동네임. 서양인들만 보이고 그것도 돈 좀 있는 여행객들 위주로 구성되 있는듯. 저가 알뜰 여행을 하실 분은 아에 후아힌 힐튼 인근을 오지 마실것.
여행중 푸켓말고 이렇게 물가 비싼 동네는 처음 봤슴. 게다가 주유소도 보기 힘들어서 1시간 10분을 찾은 끝에 간신히 앵꼬 1분 전에 주유했음. 교통은 얼마나 밀리는지 뒤와 옆에서 하도 차로 밀어대서 겁이 날 정도임.
기타 오토바이 렌트는 여러군데 길에서 자동 200에 가능. 대표적인 곳이 맥도날드 햄버거 옆임. 디파짓 여권도 없이 빌려주는 곳임
납짱 가격도 힐튼거리 주변에서는 60bt 부터 부르고 흥정에 응하지도 않음. 4차선 도로까지 나가면 납짱 가격 40부터 불러댐.. 썽태우는 가까운 거리가는데 100bt부터 흥정 시작하는데 답답함.. (순환성태우 가격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