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티이지 호텔
이용 : 2012-2-17 ~18
사실 호텔에서의 시간은 두어시간 입니다.
꼬창을 가기 위해 공항 근처로 예약했지만 결론은 의미 없는 짓이 되었습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두어시간 정도 밖에 사용 못했구여...
아이만 잠깐 눈 붙였고 저희 부부는 그냥 씻고 나오는 용도로....
픽업 모두... 문제가 있어서 트렌짓 호텔로 비추합니다.
비행기 연착과 입국수속이 너무 느렸떤 바람에 늦게 나왔더니.. 당연히 약속 장소에는 픽업차량이 없었습니다. 헌데 출발전에 예약했던 회사로 확인을 했고... 늦게 나와 짐이랑 피곤해 하는 아이랑... 기다리는 시간도 아까와서 확인했던 건데..
전화를 호텔로 했지만... 좀 문제가 있어서... 더 늦게 호텔에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백만번...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했는데 아이를 한시간이라도 좀 편히 재우려고 기어이 호텔로 갑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는 픽업이 없는건지... 택시 잡아주고 가라고 하더라구여... 택시비는 당연히 저희가 냈구여..... 아침은... 당연히 없습니다....(어딘 너무 이른시간에 가면... 도시락을 챙겨준다던데... 어휴....)
더더 중요한건 룸컨디셔너...꽝입니다. 사진은 괜찮았으나 냄새가 너무 많이 났고.. 화장실도.. 곰팡이..
다른 대안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여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