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시장 부근에 호텔같이 화려한 콘도 안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었습니다. BTS/MRT 부근으로 14층에 위치해 있고 방2, 욕실2에 1박에 2000 바트입니다. 거실이 넓고 부엌시설도 잘 되어 잇습니다.

  마스터 배드룸에 킹사이즈 침대가 있고 다른 침실에 트윈이 있어 2쌍의 부부, 혹은 가족이 머물기에 좋습니다. 추가요금 내시면 최대 6명 까지 숙식 가능합니다.

  콘도 시설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수영장, 헬스, 도서실이 있는데 수영장은 거의 사람이 없어 개인 수영장 같이 썼습니다. 발코니와 두 침실에서 시티 뷰가 보입니다. 부엌에서 원하는 데로 마음껏 요리할 수 있었구요.

  1층에 편의점이 있는데 없는 것 없습니다. 바깥에서 들어오면서 이것 저것 사서 요리하면 되요. 발코니에 앉아서 맥주 마시며 아래를 내다보면 정말 좋습니다.

  주인이 제이크 라는 젊은 미국청년입니다. 엄마가 한국인이라 한국말 가능합니다. 서비스, 정말 감동 받을 정도로 좋아요. 전화번호: 098-260-3297. 태사랑에서 봤다고 하면 잘해 줄거예요. 내가 태사랑에 소개를 하겠다고 했더니 좋아합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