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게스트 하우스 - 가격변동
이건 그냥 상관없는 사진이구요. 남부터미널에서 06:15분에 해뜨는거 함 찍어봄..
지금 사진 찍는 위치가 3번 버스 타는 정류장입니다. 33분 기타려서 3번 무료버스 타고 짜뚜작 갔네요.
날 더운데 버스 기다리려니 좀 답답하더군요. 509번은 10분 간격으로 봤는데요. 3번이 배차시간이 좀 긴거 같습니다. 올때는 그냥 509번 이용했네요.
2월 말보다 30bt 씩 내렸나 봅니다. 제가 더블 에어콘 450에 묶었습니다.
숙소 깔끔하더군요. 4층에 방을 잡아서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귀찮을뿐.. 물2개, 수건2개, 비누 제공 되구요.
문 닫는 순간 전기 나갑니다. 굳이 타라는 따로 안적어도 글이 많은데 2월에 비해 가격 조금 변해서 따로 한번 더 올립니다.
키 디파짓 500이 좀 부담스러운데 영수증은 잘 챙겨주니 뭐. 로비로 들어가는 출입문 자동문입니다.
들어갈때는 자동,, 나갈때는 왼쪽에 버튼 눌러 나가고요. 로비 에어콘 빵빵하니 틀더군요.
계단 올라가는 오른쪽 방에 작은 락카도 봤습니다. 직원용인지 별도 손님용인지는 안물어봄.
그런데 여기 인터넷 문제 많습니다. 방에서 와이파이 신호 보이기만 하고 실제로는 연결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암호없는 옆집 인터넷 그냥 썼습니다. 5bt 10분 짜리 인터넷도 너무 느리고 잘 끊어집니다.
공항 예약하려면 서양인들 그냥 다른 pc방 찾아 가더라고요. 잠깐 동안에 또 다른 서양인도 노트북 와이파이 안된다고 물어보는데 애초에 시스템이 구리니 별 방법이 없는듯.. 공유기 싼거 씁니다.
동대문 앞 건너편 마사지 (부다뷰 옆집) 앞에서 120bt 에 공항 롯뚜 끊어주는 아저씨 있는거 아시죠.
젤 싼편이라 무슨 하자 있을까 했는데 타라 픽업 별 무리없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