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연결로 3박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공항픽업 프로모션에 혹해 슈페리어더블로(바우처에 슈페리어:1박 1500B) 예약된걸루 알고 갔더니 스탠다드 트윈으로 예약이 되었다고해
어떻게 된거냐 물었더니 인상이 바뀌면서 지네는 무조건 모른다고 만남의 광장에다 알아보라고 딱잡아뗌~ 뭔가 아니란 느낌이 확 들더군여
밤 11시경에 도착했으니 난감했답니다.
일단 방으로 들어갔더니 벽지는 찢어져 있고 냄새에 도저히 호텔방이라 여길수가 없어 계속 만남의 광장에 컨택시도 12시 넘어 슈페리어 트윈으로 옮겼답니다.

아무도 미안하다고 하는 인간은 없고 호텔에서는 무조건 만남의 광장 잘못이라 우기고 만남에서는 호텔측의 착오라 그러고...^^;
칙칙한 인상의 카운터 넘은 슈페리어나 스탠다드 방값이 같다고 우겼지만 방상태로 보아 100바트 더 받은거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체크아웃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금액이 과다히 나와 물었더니
포테이토 먹었다고 하고 전화 이용은 만남에다 모바일2통(연결안되었음) 로컬로 3통 걸었건만 모바일2통에다 지역4통건걸로 나왔음
포테이토 확인하는데 10분이나 걸려(포테이토값은 안냈음) 전화요금은 일일투어 시간관계로 따지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치사하더군여. 걸루 뭔가를 메꾸려 한건지...조심하세요.


예약하실분들은슈페리어로 택하세요.
영어가 안되었으면 슈페리어 돈내고 스탠다드에서 묶을뻔했네요.
슈페리어 방은 신축이라(건물자체가 틀립니다.슈페리어 타워 b,스탠다드는 a) 깨끗했고 욕실상태도 좋았습니다.(바퀴 한마리 잡았지만...)
조식은 괜찮은편이구여.
중국패키지들 엄청 많았어요.
왕궁이나 카오산쪽 다니시긴 편리합니다.
택시기사들도 프린스 팔레스 보다 보베타워를 더 잘알더군여.
첨부터 꼬여서 인지 좋은인상은 안들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