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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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서비스

귀염이 5 2418
안녕하세요.
태국에 꼭 한번 가고 싶은 27살의 청년 입니다.
직장생활이 바뻐 아직 구상만 하고 있고, 2006년 실현가능할거 같네요.
서두는 여기까지고요.

다름이 아니라 위의 글을 쓰신분이나.
그 글에 악성 리플을 다신 분들이나...
어떤사람은 그곳이 좋다. 어떤사람은 그곳이 나쁘다.
사람마다 다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내가 생각했던 기대에 못믿치면 나뻐지고.
내기대 이상이면 좋아지고. 사람이라는게
작은거 하나에도 나뻐질수도 좋아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어찌됐건간에 서운한점도 있을수 있고.
정말 기분 좋았거나. 기분나빴거나 하신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사를 하는 곳이지만 한국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곳 아닌가요.
한국인 업소이기에 다른곳보다 맘편하지 않으셧나요?
그로인해 더 많은걸 기대하진 않으셧나요?

자기자신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 인정받을 만큼 완벽한 사람이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5 Comments
모모 2005.06.03 09:49  
  기대가 크다보니 실망도 큰거 같습니다, 물론 나도 많은 실망과 더불어 다시는 한국인업소를 안간다고 하면서도 가게되더군요,나름대로 가장 나은곳1곳만 가끔 출입합니다,그분들도 영업이다보니 이익을 실현해야하는데 문제는 권위적으로 내지는 자신을 대단한사람으로 착각하는사람들이 간혹있더군요, 물론 그렇지 않은분도 계십니다, 결론은 영업하시는분들이 영업 마인드를 가지고 서비스를 하면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 생각이었습니다,
액자 2005.06.03 11:02  
  저도 첨으로 중순경에 출발예정입니다.

원글님 말씀도 틀린건 아닙니다.

하지만 서비스의 좋고나쁨 이전에

사람 대하는 방식이 문제 있어보입니다.

아무리 나이 어린 사람이라고 해도

처음보는 사람에게 하대를 한다든지...

다른분들이 쓰신대로 말을 함부로 하다든지...

제가 보기엔 개개인의 사견으로 나쁘다 좋다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런 태도가 잘못 됐다는거지요.

정보를 얻고 값싼 숙소에서 자고 하는거 다 좋지만

구걸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그런 대우를 당했다면

저도 당연히 게시물 올렸을겁니다.


   
태국여행기 2005.06.03 17:54  
  님말씀 맞습니다 맞고요 ^^
어떤 의견이든 찬성 반대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다수결의 원칙이나 소수 의견 존중등의
사회적 법칙도 있는것이구요 가끔은 좋은 업체에
몰상식상 사람이 욕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기업과 개인이 싸우면 개인이 힘든것 처럼
업체와 여행자들간에는 업체가  항상 위에 있습니다
특히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일 수록 말이지요
배낭여행자는 보통 혼자 아니면 무리가 많지 않습니다
제생각에는 혼자서 얼마나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을 하겠습니까? 저도 그렇고 제가  만났던 분들도
외국이라서 그런지 서로 먼저 인사하게 되고 더
친절해 지게 되는게 배냥여행자들입니다 (물론예외도 있음^^) 그런 배냥여행자들이 서운하게 느낄 정도면
저는 뭔가 이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쓰신분은 직접 그 업소들을 다녀오신
후에 이런글을 쓰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 당신들하고 생각이 다르다
하고 말이죠 이상........
릴리 2005.06.04 02:19  
  그렇죠.
동감입니다.
전 홍익을 옹호한다?라는 입장으로 보일수 있으나,
어디나 장 단은 있을텐데.
이런 글 보면...좀....맘이 아파요.
한국 업소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맞수!! 2005.06.09 00:29  
  한국인들 서로 협력해서 세계 1등 국민 먹읍시다!
더운 나라에서 모두들 건강하게 여행 하시고,사업 번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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