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 불레밧과 아마리 아뜨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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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불레밧과 아마리 아뜨리움

ykiwi 5 2720
이번에 가서 이 두곳에 묵었습니다. 사실 아마리불레밧은 생각이 없었는 데, 먼저 신청한 호텔이 만원이라는.... 그래서 그냥 타일랜드스마일플러스를 이용해서 2박에 70불에 이용했어여..
두 호텔을 비교하자면, 음~~  기본적으로 아마리계열이라서 방안 물품들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모두 방안에 티비랑 냉장고있고 개인금고, 드라이기등이 있고여... 둘다 카드키이고

아마리 불레밧                                  아마리 아뜨리움

교통편리, bts 나나역 근처                  택시만 이용했음 러시아워때 이곳 가
                                                      는것 거부한 택시도 있음 

웰컴드링크 있음(알아서 갖다줌)          뭐 마시겠냐고 물어보고  씹어먹을
                                                      넛트종류도 갖다주었음

15층이었는데 앞이 건물로 막혀있었음    10층이었는데 전망 좋았음

욕실 가운이 화장실에 잘 걸려있어          눈에 안띄어 없나 했더니 옷장안에..
쓰기 좋았음                                       

물 두병만 공짜                                    물 두병하고 방안에 커피, 차 끓여
                                                        먹을수 있게 해놨음

조식 훌륭, 초밥있고 김도 있음                조식 휼륭, 김치 있음
과일이 더 다양                                    식당앞직원 상냥                 
식당앞 여직원은 무뚝뚝

욕실에 바디파우더랑 또 뭔가 더            기본적인 샴푸, 샤워젤, 비누, 샤워
있었음                                              캡 정도...
 
아마리 아뜨리움은 직원들 분위기 좋고 아침 맛있고 한데.. 교통이 불편하고.. 어떤 택시기사는 샤얌에서 가는데 막힌다면서 저에게 200밧을 요구하기도.. 그래서 내렸지만...  그리고 옆방인지 위인지 아래인지는 모르겠는 데 욕실 물내리는 소리가 장난아니게 크게 들려서 그 소리에 놀래 아침에 깨었져.. 크~~ 그러고 보니 제방 물내리는 소리도 장난아니게 크더만여...  제가 체크인 할때 프런트 직원이 제가 요청한 금연방을 배정할려고 애써주는 모습이 쫌 고마웠고..
글고 여기선 단체여행객 많이 볼 수 있었고여.. 식당엔 제가 9시쯤 가니깐 항상 조용, 복잡하진 않았어여.  교통만 쫌 편하고 화장실소리만 벼락치듯 들리지 않음 참 좋은 곳...  제 방만 소리가 크게 들렸을 수도 있져..

아마리 불레밧은 쇼핑하기에 좋은것 같아여,, 나나역 근처니깐 헤맬일도 없고 택시탈 일도 없고.. 단체여행객 별로 저는 못봤고여 리셉션은 친절한데 식당앞 키가 큰 여자 스탭은 웃는 얼굴을 못봤네여..  아뜨리움은 식당에 가면 "굿모닝~!" 하면서 웃어주고 나갈땐 좋은 하루되라고 말해줘서 기분이 산뜻했는 데..

그냥 둘 다 괜찮은 호텔이었어여.
부족한 호텔 체험기였습니다. ^^
5 Comments
parisian 2003.08.02 00:05  
  제가 묵었던 9층의 방도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가 천둥치는것 같았지요. 옆방도 마찬가지로 소리가 요란했습니다. 그거이 단점이네요.
하니 2003.08.02 14:51  
  저도 스마일 플러스카드로 지난7월28-30일까지 아마리블러버드에서 묵었습니다..일단 BTS나나역이 가까워서 이동이 편리했고요,,쳌인을 일찍(오전10시쯤)했더니..룸이 업그레이드 되는 행운까지 얻었답니다..슈페리어에서 딜럭스로,,신관이라 전망이 짱이었구요.3가지종류의 티와 커피포트가 프리로 제공되더군요..특히 욕실 인테리어가 훌륭~31일까지 99밧하는 점심뷔페도 맛있었구요..아침뷔페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더군요..본래 이틀째 아침엔 질리잖아요..70불에 이틀동안..대 만족이었습니다~
하니님팬 2003.08.02 15:07  
  하니님 질문있어요. 스마일 플러스 카테고리c에서 블레밧은 빠지고 아뜨리움만 있든데... 어캐된걸까요? 예약은 며칠전에 해야하는건지요??? 신용카드 되지요?
네네 2003.08.02 15:12  
  아마리 아드리움에서 바우쳐끊어 1000밧에 묵고 카드 가능합니다 <br>
바우쳐는 하나투어에서 했습니다 저에경운
하니 2003.08.02 15:50  
  스마일 플러스기간이 연장되었나보네요..7월31일까지로 알고 있었는데..그리고 호텔도 약간 변경되었네요..저희는 3일전에 예약하는거라고 해서 서울에서 떠나기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했거든요..물론 카드로 계산..클릭하자마자 저의 핸드폰으로 지불내역이  뜨더군요..그럼 바로 저의 메일로 바우처가 옵니다..고걸 프린트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br>
저는 비상용으로 수첩에 바우처넘버 적어놓고 프린트도2장했답니다..해당호텔에 가서 바우쳐주면 다 알아서 해주더군요..저희는 지난 7월20일부터 30일간 태국방문중..치앙마이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고..팟타야(아마리오키드리조트-70불)2일..방콕4일(타이호텔-40불/아마리불러버드70불)을 스마일플러스카드 이용했답니다..가격대비 모두 대만족이었답니다..지금까지 4번의 태국방문중에서 사실 호텔이용은 이번이 처음~~이예요..그동안 푸켓과 피피..글구 방콕에서도 늘 G.H를 이용했던 배낭족이었거든요..태사랑게시판에 올라온 스마일플러스카드이용글을 읽고 모처럼 귀족(?)여행 했답니다..호텔위치 보시고 이용하시면 아마 만족하실거예요..방콕에서 카오산근처이용을 위해서 가장 가까운 타이호텔이용도 좋았꾸요..시내 중심부인 쑤꿈빗거리에 있는 블러버드 역시 탁월했답니다..방콕시내 교통체증이 예전보다 더하더군요..BTS근처 호텔 이용하심도 고려해 보셔요.. <br>
그럼 좋은 여행되셔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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