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에서 숙소로 고생해서 방콕에서는 깨끗한 곳으로 감.
홍익인간의 추천으로 이곳을 갔으며 4일동안 묵었음. 처음에는 비싸서 우선 하룻밤 묵고 움직이려고 했으나 시설좋아서 그냥 계속 묵음..

트리플 750바트. 에어콘 성능 엄청 좋구 욕실 온수 샤워, 엘리베이터있고, 안전면에서 상당히 믿음이 감.

방청소는 부탁을 해야함.(부탁안한날은 하지 않았음)

침대커버랑 베게커버 정말 이쁨(그 천이 있다면 나도 사고싶음, 동남아시아 지도가 그려져 있음, 개인적으로 상당히 욕심나는 커버임)

뜨거운물 얻을 수 있어 사발면이나 커피 가능함.

카드키 보관료 100바트...

- 방콕에서의 첫날 숙소는 "반다싸이"인가?????

더블룸에 엑스트라베드 였으나 엑스트라베드는 사람이 잘 수가 없는 상태임.
그래서 세명이 같이 잠(트윈를 붙여놓아서 가운데에서는 잘자야함)
그리구 수용소같은 분위기임. 1박 390바트 + 100바트(엑스트라베드) = 490바트
에어컨룸, 뜨거운물 안 나옴. 침대시트는 달라고 해야 함.

이상이 방콕에서 묵은 숙소였습니다.
뉴시암2가 마음에 들어 다른곳은 알아보지 않았지만 뉴씨암2는 조용하고 깨끗한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