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게스트 하우스 - 가격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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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게스트 하우스 - 가격변동

클래식s 14 1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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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상관없는 사진이구요. 남부터미널에서 06:15분에 해뜨는거 함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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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진 찍는 위치가 3번 버스 타는 정류장입니다. 33분 기타려서 3번 무료버스 타고 짜뚜작 갔네요.
날 더운데 버스 기다리려니 좀 답답하더군요. 509번은 10분 간격으로 봤는데요.  3번이 배차시간이 좀 긴거 같습니다. 올때는 그냥 509번 이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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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보다 30bt 씩 내렸나 봅니다. 제가 더블 에어콘 450에 묶었습니다.
숙소 깔끔하더군요. 4층에 방을 잡아서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귀찮을뿐.. 물2개, 수건2개, 비누 제공 되구요.
문 닫는 순간 전기 나갑니다.  굳이 타라는 따로 안적어도 글이 많은데 2월에 비해 가격 조금 변해서 따로 한번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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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디파짓 500이 좀 부담스러운데 영수증은 잘 챙겨주니 뭐. 로비로 들어가는 출입문 자동문입니다.
들어갈때는 자동,, 나갈때는 왼쪽에 버튼 눌러 나가고요. 로비 에어콘 빵빵하니 틀더군요.
계단 올라가는 오른쪽 방에 작은 락카도 봤습니다. 직원용인지 별도 손님용인지는 안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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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인터넷 문제 많습니다.  방에서 와이파이 신호 보이기만 하고 실제로는 연결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암호없는 옆집 인터넷 그냥 썼습니다. 5bt 10분 짜리 인터넷도 너무 느리고 잘 끊어집니다.
공항 예약하려면 서양인들 그냥 다른 pc방 찾아 가더라고요. 잠깐 동안에 또 다른 서양인도 노트북 와이파이 안된다고 물어보는데 애초에 시스템이 구리니 별 방법이 없는듯.. 공유기 싼거 씁니다.
 
동대문 앞 건너편 마사지 (부다뷰 옆집) 앞에서 120bt 에 공항 롯뚜 끊어주는 아저씨 있는거 아시죠.
젤 싼편이라 무슨 하자 있을까 했는데 타라 픽업 별 무리없이 되더군요. 
14 Comments
요술왕자 2012.03.19 19:41  
타라에서 인터넷이 저만 안되는게 아니었군요.
애꿎은 제 노트북 탓했네요...
레인보우 환전소에는 공항버스 100밧 붙어 있더라고요...
클래식s 2012.03.19 19:51  
직원한테 서양인이 노트북 인터넷 안된다고 그러니 자기가 만져보다가 공유기 한번 껐다 키더군요. 보니 모뎀하고 메인 공유기하고 겹쳐놨네요. 아무리 에어콘 빵빵 틀어도 열때문에 다운되기 쉬운데요. 
 공항버스 100BT 이면 도대체 중간에서 남기는 수수료가 얼마인지.. 80:20 인건지..  레인보우 지난번 사기사건 이후로는 괜히 꺼려지네요.. 저녁에는 일찍 문닫기도 하고요.
물우에비친달 2012.03.19 23:10  
비수기로 접어드니 가격을 인하...보다는 디스카운트 해주는 군요~

디스카운트 해주는 업소, 업체들이 더더욱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타라하우스 건물외관을, 사진 찍으신 각도로는 본적이 없는데....

하긴 천막이 가려져 있어서 건물 전체의 모습을 본기억도 없군요...ㅎㅎ

생각보다..아니 입구의 모습에 비해 좀 낡은 느낌이군요...

4번째, 5번째 사진의 모습은 그 앞을 지나치면서 많이 봤던 장면이긴한데...매치가 안될려구 그래요..ㅋ
클래식s 2012.03.20 15:43  
그래도 타라 건물은 도색이라도 한듯.. 옆 건물은 귀신 나오겠어요.
인터넷이 되긴 됬지만 이제 카오산도 많이 덥구 하니 (낮에 정말 짜증이 많이 날정도로 덥더라고요. ) 에어콘과 와이파이 잘되는 숙소 찾는게 관건이겠습니다.  이게 참 어렵더라고요. 와이파이 공짜로 잘되는 싼 숙소 알려달라고 하면 답글 잘 안달리는게요.
멍몽멍몽 2012.03.20 21:14  
이글..407호방안에서쓰고있어요..잘되네요..속도도..다른곳이풀이라..여기왔는데오히려님글처럼..자동문에..
리솁션여직원좀아는데..자기집물찼다고 ㅠ이년전에여기서벼룩물린기억이새록새룩나는데..아직은안보여요..ㅋ
클래식s 2012.03.20 21:22  
저는 쌈순혹 에 묶었습니다.  또 오늘은 잘 되나 보군요.  날씨 덥죠?  방콕은 왜이리 더 덥게 느껴지는지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티셔츠가 땀으로 흠뻑 젖어서 금방 금방 티 갈아입어야 되고 그러네요. 4월은 정말 얼마나 더운걸까요.
클래식s 2012.03.20 23:33  
전 방콕보다 덜 더운 팬룸정도로 버티던 동네 돌다 와서 못견디겟더군요. 짜뚜짝 동물가게 강아지처럼 헥헥.. 거리다 왔습니다.
나난77 2012.03.22 17:47  
요 몇년간 자주 애용한 숙소.. 타라하우스..
4월중 재방문 예정인데. 덥다니 벌써부터 걱정이군요..
클래식s 2012.03.22 18:11  
대낮에 짜뚜짝 가느라고 타라 건너편에서 33분 대기했는데 (3번) 그늘에 있어도 띵~~ 하더군요.  방콕 도착하자 마자 정말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오늘은 에어콘룸 잡아야겠다 했습니다.  그동안 거의 팬룸만 이용했었지만요. 티 방에서 갈아입고 잠시 15분 정도만 간단한 물건 사고 들어와도 벌써 티셔츠가 또 땀으로 흠뻑 젖어서 4월의 더위는 얼마나 더운걸지 감이 안오네요.
 더우면 더운 만큼 또 얼음 들어간 음료 자주 사먹고 배탈날까 걱정되고.. 앞으로도 건기에 주로 방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햇살이머물다 2012.03.28 02:14  
카오산있을때 타라숙소에서 오래있었죠
30바트씩 가격을 내렸네요
오른쪽에 락카는 손님들도쓰는거에요
룸이동할때 아침일찍일일투어가야해서
일단짐 저 락카에놓고 갔다와서 룸이동했어요
문열고 로비들어가자마자 시원해요
와이파이는 층별로 다른데 되다안되다하더라구요ㅋㅋ특히아침이잘됨 ㅋㅋ
자가여행 2012.04.05 02:15  
타라! 괜찮은것 같네요~ 10일에 혼자 카오산 들어갈 예정인데 숙소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클래식s 2012.04.05 06:12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2979


11시 방향 파쑤멘 요새에서 7-8cm 내려와서  F  정류장 건너편이요..  한인업소 동대문 나가서 우측으로 갑니다.
태ㅋ사ㅋ랑 2012.05.01 23:53  
싱글있고더블있는데
더블가면2명이서450바트에요?
아니면한사람당450씩내는거에요?
공주박양 2012.05.08 13:42  
2명이 450바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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