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하우스 407호 빈대
창문도 2개 있어서 햇빛도 잘 들어오는지라 별 의심 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옷입은 부위 빼고 신나게 물려있었어요. 이빨자국 두개씩 줄지어....
모기는 전혀 없었고, 개미 있었지만 (정말 개미가 물었다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다른 방들은 괜찮은거 같은데 일단 407호는 당분간 피하시는게 좋겠어요, 저도 돈을 먼저 지불한 상태라
방만 다른호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천 조각들은 빨래 맡겼습니다.
기억하세요 407호는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