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의 관문 "뜨랏" POP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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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의 관문 "뜨랏" POP 게스트 하우스

민베드로 6 5433
안녕하세요. 민베드로 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장기여행 후기를 올리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꼬창의 관문도시 "뜨랏" 편을 쓰다가
제가 묵었던 숙소 POP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내용을 올리려다 보니
따로 숙소 정보로 올리는 편이 좋을거 같아 올려 봅니다.
 
뜨랏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숙소는 POP게스트 하우스라는 이름의 숙소 입니다.
뜨랏이라는 도시가 여행지로서 명성은 없는 듯 한데
예전에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도시였나 봅니다.
작지만 여행자 숙소들이 밀집된 거리도 있고
저렴한 마사지와 조그만 펍, 카페들이 있어
 
하루이틀 쉬어가시기에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기본 정보 ]
 
위치 : 지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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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 Pop GH...이곳입니다.
 
 
 
 
룸타입 : 더블 팬 룸
 
세부사항 : 선풍기, 수건 2개, 무료 와이파이(부설 식당에서 잘 됩니다.)
 
가격 : 더블,트윈(욕실쉐어) 150바트, 더블, 트윈, 트리플 팬, 에어컨룸 200~500바트
 
 

 
숙소 주변에 게스트 하우스가 여럿 있고,
바로 앞 숙소에는 장기여행자들이 많았습니다.
숙소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고
큰 길이 근접하여 주변 관광을 하기도 편리한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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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입구 입니다.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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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이 제가 묵은 150바트자리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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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도 두개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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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가면 보이는 정원으로 왼편에 식당이 있고, 우측으로 방이 몇 개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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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었던 7번 방입니다. 왼편이 화장실,샤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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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룸이구요. 아주 깔끔하고 넓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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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더블베드가 두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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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은 더블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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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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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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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쉽터가 있어...누워서 낮잠자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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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에서 오른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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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편의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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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교통 서비스가 있습니다. 꼬막이나 꼬 꿋, 꼬와이로 가는 배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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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게 POP2 같은데 리조트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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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내부는 이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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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방도 있습니다.
 
총평 : 뜨랏에 여행자 숙소가 여럿 있는데 전체적으로 오래된 숙소가 많아 허름한 편입니다.
몇 곳 세련된 신설 숙소가 있긴 했는데 배낭여행자가 묵기엔 가격대가 높았습니다.
가격대비 방콕에 비하면 아주 좋다고 말할 수 있구요.
방마다 크기도 다양하고 구조도 달리 보시고 마음에 드는방을 고르시면 만족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한 편이구요. 한국인에게 숙박비를 못받은 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입견 없이 잘 대해 주셨습니다.^-^
 
단점이라면 주변에 편의점(세븐일레븐)이 5분가량 걸어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편의점 이용을 많이 하는 편이라...
아쉬웠는데 가까운 거리에 조그만 슈퍼가 있긴 합니다.
 
또 하나 방음 문제인데 길건너 숙소에 펍이 있는데 음악을 크게 틀고
영업을 합니다. 밤늦게까지 시끄럽더라구요. 심심하시면 거기 가서
놀면 되니까 장점일 수도 있겠네요.ㅎㅎ
 
뜨랏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POP게스트 하우스 추천해 드립니다.
 
1년전 정보지만 지금도 큰 변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방문해보신 분은 최신 정보 부탁드립니다.^-^
 
 
6 Comments
R♥해운대 2012.04.10 13:27  
정말정말 깔끔함이 넘쳐나네요 ^^)b
바닥이 타일이면 밟을때 마다 참 시원해서 좋아요~
아프로벨 2012.04.10 21:31  
숙소의 입구와 마당이 여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것 같네요.

좋은 집 같아서 수첩에 적어 놓았읍니다~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고구마 2012.04.14 16:25  
오~ 숙소의 정원이 무척 정겨워 보여요. 잘 정리된 시골집 같은 분위기네요.
전 분홍색 방은 나름 귀여운데요.
뜨랏이 꼬창의 관문이긴 한데, 요즘은 뜨랏에서 묵는 사람은 거의 없이
바로 항구로 직행해서 꼬창으로 들어가기에 뜨랏 정보를 거의 볼수 없었는데, 민 베드로님 덕분에 이렇게 구경하게 되네요.
삐아치 2012.11.04 15:03  
저 지금 팝 겟하우 4번 방에 이틀째 머물고 있는데 저렴하게 묵기엔 괜찮은 듯 해요. 일본 여행자가 뜨랏에서 85밧에 묵었다길래 "롯 다이 마이 캅?" 했더니 120밧에 해주더라고요ㅋㅋ 주인아줌마는 좀 무뚝뚝한것 같은데 일하는ㅅ사람들이 친절합니다. 85밧 짜리 어딘지 친구한테 메시지 받으면 댓글 남길게요^^
삐아치 2012.11.04 22:33  
85밧 짜리는 guy gh 입니다. 팝 gh와 타투gh 있는 도로로 조금 더 들어가면 있어요
kremlin912 2015.09.24 22:30  
뜨랏경유, 꼬창 여행준비하고있던중, 반가운정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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