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IMM hotel
이용시기 : 3/24-25(2박) 금액 : 주말 1200밧, 주중 1000밧
위치 : 타패 문 앞 맥도널드 같은 건물.
비지니스 호텔급. 좁고 수건도 부족함. 작은 수건은 한장만 주고 큰 수건을 줌. 구조도 이상함.
직원 친절도도 별로.. 에어컨 틀어놓으려고 키 꼽아놓고 갔는데 'world'어쩌구하면서 잔소리함(세계적으로 그러면 안된다는 말같은데..). 키 꽂혀 있어도 보안상에 전혀 문제가 없어야 정상인데도(사람이 안에 있을땐 그럼 어쩌냐?) 보안이 어쩌구 그럼써 한참 잔소리.. 어이 없어서리..
조식은 정말.. 돈 아까워서 먹었음.
첫날 결제 해달라고 해서 하루 하고 더 있을지 결정 못했다고 하니 다음날 알려달라고 했으나, 아침에 귀찮아서 걍 나갔더니 청소도 안해놓고 오자마자 결제해달라고 함. 결제 해주자마자 청소아줌마 득달같이 옴. ㅎ
보통 호텔은 말 안하면 자동연장으로 알고 있었는데, 태국 다른 호텔은 이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좀 구림..(설마 짐 놓고 도망가겠냐고?!!)
위치 때문에 머물렀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