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NO.7 GH
NO. 7 추천합니다.^^
태사랑에서 끄라비 추천업소들을 보다가 처음에 미스터 클린에 갔었지요...
음......
들었던 금액과는 좀 달랐어요. 하루에 200밧이였고, 청결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방은 전부 팬방밖에 없었구요.
하루 있다가 도저히 안되서 주변을 둘어 보았습니다.
찬차레이는 다 찼고, 최근에 생긴 도미토리로만 되어져 있는 pop-up(이름이 정확하진 않습니다. 사진찍어 놓았는데 카메라 찾으면 올릴께요)은 도미토리밖에 없어서...
주변을 돌다 NO, 7을 봤어요 NO.7 바로 옆집도 깨끗해 보였는데요. 사람이 없어서 그냥 NO.7으로 갔어요. 방있는지 여쭤 봤더니 팬룸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루에 300밧이구요. 그래서 보여달라고 했어요.
3층에 있는 방으로 화장실이 딸려 있었고, 창으로는 강이 보였어요. 깨끗하고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내려가서 아주머니께 3일있을꺼니 좀 깎아 달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처음에 50밧 깎아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100밧 깎아 달라고 부탁을 드렸죠. 그랬더니 웃으시면 ok 하십니다.^^
투어 가격도 일반적으로 부르는 가격보다 조금 쌉니다.
피피 섬 투어는 1100밧. 4섬투어는 400밧, 제임스 본드 1100밧 입니다.
방콕으로 가는 저녁 버스는 500밧( 999 버스 아니예요)
999버스는 버스 터미널로 직접가셔서 표 사셔야 한다네요.
방콕 가는 버스 제일 싼게 450밧으로 들었습니다.(전 아주머니가 좋아서 그냥 NO.7에서 구매했어요)
참 친절하고 깨끗한 게스트 하우스 였습니다.^^
(단 부엌은 그렇게 깨끗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부엌 사용하실수 있어요. 냉장고도 있는데 냉동은 안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