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PP게스트하우스
매번 태사랑에서 도움만 받다가 저도 정보하나 올려봅니다.
PP게스트하우스 고요,크롱파오 비치쪽에 있습니다.
성테우타면 화이트샌드비치까지는 15분정도 걸리더군요.
조금만 걸어가면 크롱파오비치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사진보시면 파랑색 커피숖 바로옆길)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시면 산책로같은 데크가 나오고 조금더 걸어가면 해변이 펼쳐집니다.
저는 600밧에 묵었어요.3일정도 묵었네요..
크롱파오쪽이 다들 그렇지만 꽤나 조용하고요,무엇보다도 넓직한 테라스가 딱 맘에 들었습니다.
매일저녁 간식거리와 맥주를 사서 저기 앉아서 석양을 보며 먹었네요.
사진보시면 저 야자수넘어가 크롱파오 비치입니다.도로하나 건너구요.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뒤쪽에는 호수같은게 있는데 아침저녁 각종 새소리,풀벌레소리가 정겹더군요
당연히 에어컨,핫샤워되고요,욕조는 없습니다.시설 깨끗합니다.
3층건물인데 2~3층이 숙소고 1층은 안내데스크랑 세탁소,작은식당이 있구요
1층입구쪽에 노점처럼 국수파는데가 있는데 간단히 요기하기 좋아요.
코끼리식당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렸습니다(제 걸음속도로)
그리고 크롱파오쪽의 약간의 번화가라고 할수있는 ATM기있는 식당들 모여있는 쪽은 코끼리식당하고 반대방향(화이트샌드방향)으로 걸어서 5~10분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