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농 신타위호텔(Sintavee Hotel)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라농 신타위호텔(Sintavee Hotel)

열혈쵸코 8 3008
숙소는 가격만큼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숙소를 찾는 분께, 추천해드릴만한 곳입니다.
 
이름에 호텔이 붙지만, 대규모 게스트하우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한 팬룸이 240밧부터 시작합니다.
 
 
download?fid=642236cafd48c7b3165336caffca6d4d&name=P1030446.jpg
(제일 저렴한 팬룸.. 욕실도 딸려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적어오지 못했지만..
타운으로 들어가면, 낮에 여는 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구시가가 조그마해서, 신타위(신타비)호텔이라고 하면 모두들 압니다.
 
썽태우는.. 저는 잔돈준비해서 15밧주고 다녔습니다.(처음에는 20밧 받았습니다.)
고구마님 글을 보면 10밧에 다니셨다고 되어있네요.
 
터미널에서 신타비라고 말하면, 모또 택시기사들도 알아차립니다.
저도 역시 50밧냈지만, 흥정 잘하시는 분은 30밧에도 왔다고 합니다.
 
 
download?fid=642236cafd48c7b326a136cb00c1a94d&name=P1030453.jpg
(터미널 앞)
 
 
download?fid=642236cafd48c7b3ab3036caffca604d&name=P1030449.jpg
(지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벽에 붙은 지도를 찍어왔습니다.) 
 
 
스텝들도 친절하구요.
이틀 머물렀던 분에 의하면, 청소도 매일매일 해준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방마다 발코니가 있어서,
소박한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download?fid=642236cafd48c7b3562936e331f4bf91&name=P1030462.jpg
(발코니 뷰1 - 맑은때의 사진이 있어 수정하였습니다.)
 
 
download?fid=642236cafd48c7b321a536caffca754d&name=P1030448.jpg
(발코니 뷰2.)
 
 
가까운 거리에 ATM, 세븐, 상설시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여느 소도시가 그렇듯이
늦은 밤에는 개조심하시길 바랍니다.
8 Comments
고구마 2012.04.20 02:12  
앗~ 열혈초코님. 지금 라농 여행중이세요?
신타위 호텔은 얼마전도 저도 그 앞을 왔다리 갔다리 해서 완전 반가운걸요.
이번 여행에 푸켓도 오시나요? 여정이 맞아떨어진다면 한번 뵐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하여튼 남은 여정 건강하시고 개도 조심하세용~
열혈쵸코 2012.04.20 03:27  
이미 귀국하였습니다. ㅠ.ㅠ
저도 이번에 카오쏙, 라농 쪽 다녀왔어요. 간발의 차이로 못뵌듯합니다.
신타위라고 읽는군요.. 고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고구마님과 요술왕자님께서도 내내 건강하십시요..
Satprem 2012.04.20 02:32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경치 멋지네요.
제가 가끔 들리는 아시아 호텔의 욕실 딸린 160바트 방 보다는 낡지 않았고 전망도 훨씬 좋네요.
열혈쵸코 2012.04.20 03:30  
160밧!! 압도적인 가격이로군요.
전망이 최고의 장점이던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클래식s 2012.04.20 20:48  
딱 제가 자주 이용하는 수준의 숙소네요.  근데 저는 저런 스타일의 모포는 불길해서 덥질 않습니다. 그냥 안덮고 자던지 제가 준비해간 모포 쓰고요.
 잘때 모기약 오른손 근처에 항상 놔두고 자는게 습관이었고 불도 키고 잤었거든요. (빈대가 야행성이라고 해서리) .  딱 사진대로면 저는 들어가는데로 그냥 모기약부터 뿌리고 시작하거든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네요.
열혈쵸코 2012.04.21 16:37  
앗, 클래식님께서 자주 이용하시던 숙소와 비슷합니까.. ^^
전 아직까지 빈대를 만나지 못했는데, 운이 좋았나봐요. 불을 켜고 주무셨다니.. 철저하십니다.
일단 방이 밝고, 창이 크면.. 방심하게 되더군요. 불길한 모포라니, 덕분에 웃었습니다.
낮에도 전망이 괜찮았는데, 저때.. 비오려고 잔뜩 흐려서 별로였답니다.
zoo 2012.04.21 21:41  
와~ 열혈쵸코님^^ 긴 여행기가 아니고 숙소후기로만 뵈어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ㅎㅎ
암튼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그건 그렇고 숙소가 정말 저렴하군요^^ 가격대비 완전
괜찮아보여요^^ 특히 발코니 뷰가 예술!! 입니다.ㅋㅋ
저런가격에 발코니까지 있다니!! 멋지네요^^  여행 잘 다녀오신 것 같아서 반갑구요^^
앞으로도 더 재밌고 멋진 여행 자주 자주하시고 후기도 자주 올려주세요^^
열혈쵸코 2012.04.22 12:37  
zoo님, 항상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후기 안올리는 걸 어찌 아셨대요.
태국여행을 하면 할수록.. 특히 혼자 다닐땐 점점 더 구두쇠여행(?)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
발코니 뷰 덕분에 숨통이 트였어요. 저 멀리 강도 보여서 좋았구요.
덕담도 고맙습니다. zoo님께서도 즐거운 여행, 행복한 여행 자주 하시고, 여행소식 자주 듣게 되기를 빌겠습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