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농 신타위호텔(Sintavee Hotel)
숙소는 가격만큼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숙소를 찾는 분께, 추천해드릴만한 곳입니다.
이름에 호텔이 붙지만, 대규모 게스트하우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한 팬룸이 240밧부터 시작합니다.
(제일 저렴한 팬룸.. 욕실도 딸려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적어오지 못했지만..
타운으로 들어가면, 낮에 여는 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구시가가 조그마해서, 신타위(신타비)호텔이라고 하면 모두들 압니다.
썽태우는.. 저는 잔돈준비해서 15밧주고 다녔습니다.(처음에는 20밧 받았습니다.)
고구마님 글을 보면 10밧에 다니셨다고 되어있네요.
터미널에서 신타비라고 말하면, 모또 택시기사들도 알아차립니다.
저도 역시 50밧냈지만, 흥정 잘하시는 분은 30밧에도 왔다고 합니다.
(터미널 앞)
(지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벽에 붙은 지도를 찍어왔습니다.)
스텝들도 친절하구요.
이틀 머물렀던 분에 의하면, 청소도 매일매일 해준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방마다 발코니가 있어서,
소박한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발코니 뷰1 - 맑은때의 사진이 있어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