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스위트 수라삭 사톤 / marvin suite, BTS surasak, sathon soi 11
마빈스위트 글이 다른분도 올려주신것 같은데요
스튜디오 가장장은 더블룸에 묵었던 후기입니다.
저는 호텔컴바인-아고다 통해서 예약했고 3박했습니다.
리뷰가 전에도 올라 와서 다른 설명은 안드리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박요금이랑 더 많은 날의 예약요금이 1박당 가격이 조금 틀립니다.
3박 기준으로 800밧 텍스모두포함해서 나왔구요 아마도 더 많은 날자를 투숙하면 더 낮아지는 지는 확인 안
했습니다
*요점은
여러날투숙을 계획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스튜디오에 묵었는데 욕조는 없습니다.(큰방은 있는듯)
창문은 아주큼,
아주친절(거의 제손으로 문을 연적이 없음),깨끗함,
룸클린시간대를 모르겠습니다(한번은 12시쯤 오늘 안해도 된다고 얘기 했는데 3시쯤 나갔다 왔더니
깨끗히 청소 해놨습니다;;) 불편하시면 문고리에 표시를 해두셔야할 듯
수압엄청남(태국에 많이있는 맞으면 아픈 싸구려 샤워기 아닙니다)
인터넷 속도도 괜찮았음
카드키 1개 지급
매일 생수2개 지급
콘센트 엄청많음(화장실에도 있음)
냉장고는 작은거(조금 큰게 편하긴한데;;; 아쉽네요 다른 방엔 큰거 인듯 사진엔 ...)
티비가 큼 (외장usb,노트북hdmi준비해가시면 좋음)
커피포터있음(스파이시15밧짜리 라면용 ㅋ)
주변이 아주 조용함
교통편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봅니다.
(개인적은 생각으론 전승기념탑쪽 또는 아속쪽에 이 가격대 괜찮은 곳 있으면 그쪽이 더 낫다고 봄)
bts와의 거리가 짧지많은 않습니다. 10~15분 나오셔서 기다리다보면 썽태우 다닙니다
5밧 내릴때 주면되고 사판탁신까지 운행합니다.(저는 물어보고 타서 다른방향도 있을수도 있음)
bts이용해본결과 차막히는 시간대는 bts강추 심야 차없는 시간은 택시 이렇게 이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수상버스는 해 지는 시간쯤 끊김니다 주의(5년전엔 그랬는데 아직그렇겠죠??^^)
먹거리는 주변 노점이나 식당이 있긴하지만 그닥...... 맛집은 없는듯 ㅋ
사판탁신 역 가시면 로빈슨쪽 먹을 만한곳 많습니다.ㅋ
간단한 공산품은 호텔 나와서 우측길로 5분걸어가면 세븐 있지만 거기보다
나와서 바로 우측 골목들어가시면 가게있습니다. 동전넣는 세탁기도 있습니다.
--- 결과적으론 저 개인적으로 만족 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묵고 싶습니다.ㅋ---
(마지막날 사놨던 맥주랑 라면을 다 못먹고 ... 거기다 늦잠자서 그냥 놔두고 온게 너무 아깝네염 ㅠ
맥주 10캔정도 남았는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