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
개미가 너무 많았습니다...
안타깝지만,,, 개미 20마리정도... 저세상으로 보냈습니다.ㅠ.ㅠ
침대에 안올라오면 상관없는데...
몸까지 올라옵니다...몸에 막 기어 다녀서..ㅠ.ㅠ 첫날은 별생각없이.. 개미가 있구나 했지만,,
둘째날은 너무 싫어서 언넝 나오고 싶었습니다.
빈대 걱정했더니,,, ㅡㅡㅋ 개미가 ....
옥상으로 방을 줘서... 오르락 내리락... 힘들었습니다.
청소도 잘 못합니다..
청소 부탁한다고 이야기하고 나갔다왔더니,,침대시트 정리 해놓고, 수건만 바꿔놨습니다.ㅠ.ㅠ
그래도.... 직원들 너무 친절해서..감동했습니다..
이야기도 잘해주고, 물어보면은 태국어로 택시 기사한테 보여줄수 있게적어도 주고... 항상 지도나, 메모 꺼내서 적어 줍니다.
와이파이 유료라고해서 사용안했는데.. 마지막 공항 가는 미니버스 대기하고있는데..와이파이 물어보니, 30밧 적힌 영수증 주더라구요.... 돈 안내도 되니, 그냥 이용하라구요...^^
신랑도 와이파이 하고싶다고.서로 하나의 아이디가꼬 이야기하니,,, 눈치 빠르셔서,, 하나더 가져다 줬습니다.
개미만 없다면...... ㅡㅡㅋ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
그래도 너무너무 친절한 직원들,,,, 람푸하우스 여행사에 있던 사장님?? 같은신분도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