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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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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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콕

psc 14 3891

혼자서 제일 비싼 700밧 바깥보이는 더블룸에 묶었습니다

1.좋은건 침대보가 깨끗하다
2.건물 바깥 외양이 깨끗하다.

나쁜건 1.아침에 4시부터 8시까지 닭이 울어댑니다.
2.제일 좋은 방인데 티비없고 의자도 없습니다 덩그러니 침대랑 탁자 하나가 전부입니다
3.샤워기 사용이 숙지하면 알겠지만 도무지 어렵습니다 그냥 세면기 물로 샤워했습니다

14 Comments
스탑정 2006.05.19 22:15  
  당사자는 진짜 불편했을텐데 새벽에 닭이 네시간 동안 울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웃기네요 ㅜㅜ
날으는오리 2006.05.20 16:25  
  ㅋㅋㅋㅋㅋㅋㅋㅋ ㅜ_ㅠ 4시간동안 ...ㅎㅎ
슈렉찾아삼만리 2006.05.21 02:31  
  시설도 깨끗하고... 가격대비 만족이었는데.. 저도 그 엄청나게 울어대던 닭(소리도 괴상합디다.쩝..)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ㅋ 그래도 이번에 가면 또 여기서 묵으려고요~ ^^
parsai 2006.05.22 03:11  
  새벽에 닭 울면 정말 미치죠. 피곤해 죽겠는데...^^ 그거 때문에 방 바꾼 기억도 있고..
나비 2006.05.22 16:35  
  저또한 닭소리에 잠을 하나도 못잤던 기억이.....기왕 좋은방 잡는다고 괜시리 사원쪽으로 잡았다가...ㅠㅠ
astra 2006.05.23 10:19  
  왓차나쏭크람이란 뜻이 닭이 있는 사원이란 뜻인데 닭이 안울면 이상하죠... ^^
강쥐 2006.05.23 15:01  
  그 닭...아침밥 먹을때도 줄창 울더만. 목청도 크더라.
만지작 2006.05.23 17:18  
  으흐흐...닭...그거 정말 미치죠...
피곤해서 자야 하는데...닭은 미친듯이 울어대고...
진달래 2006.05.25 00:53  
  저는 아침 일곱시쯤 오방콕 앞을 지나갔는데요,,
오호,, 닭들이 사원지붕 위로 날아다니더라구요.. 힘차게 소리치면서ㅋㅋ
그냥 닭우는소리 생각하시면 큰일날 듯,, [[므흣]]
카르닭콤 2006.05.25 06:04  
  저녁에 치킨바베큐 먹고나니...다음날 안울더라는...
얌전한고양이 2006.05.25 13:33  
  꿈에 비명소리가 나고 장난도 아니었습니다.
아부지 2006.05.26 02:05  
  걔네는 밤12시에도 울고 두시에도 울고 5시에도 울고..정말 시시때때로 웁니다. 근데 오방콕에서는 못자봐서..여기서도 들리는줄은 몰랐네여. 크크크..
아리앙 2006.05.26 05:15  
  하아...5년전에 치앙라이 트레킹 갔을 때가 생각나는군요...고산족 나무집에서 자는데..새벽 3~4시부터 울어대는....닭과....돼지들..OTL  고산족집이 지상과 떨어져 있는 나무집이였는데...각자..자신의 주인집(?) 밑에서 자는데...닭이 회치고~ 돼지 꿀꿀거리고..멍멍이....ㅠ.ㅠ
자길 포기했었던 기억이 아련히...흐흐...절대 오 방콕에선 못 잘듯..
영쓰 2006.06.25 22:49  
  정확하게 1년전 갓 오픈했을때 묵었어요 안경 쓰고 지배인 같았던 그 친절한 분 아직도 계시는지...지금은 그 닭 소리 마저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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