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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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발코니+개인욕실+더블룸 이용했었어요
우선 전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었습니다.
저녁에 도착했는데 그 노란 불빛이 너무 싫었어요 ㅠㅠ 전 밝고 환한빛을 좋아하는데,,,
음.... 좀...무서웠어요.... (혼자여서 더 그랬을수도....^^;;;)
하지만 이틀째 되니까 적응이 좀 돼서 아침이랑 낮에는 너무 좋았어요 ^^
다들 걱정하시는 빈대랑 개미....
우선 전 빈대는 없었구요 개미는 화장실에만 있었어요... 좀 많더라구요? ㅎㅎ
다른 단점은..... 타올이 좀 눅눅해서 쓰기가 찝찝했던점....
샤워기 수압이 조금 약했던점....정도??
직원분들은 친절하세요~
로비 와이파이 어떻게 쓰는거냐고 물어보시면 친절히 알려주시구요~
(좀 복잡하더라구요 ;;)
제 방이 204호?였는데... 내방에서도 쓸수있어? 하니까 신호는 약하겠지만 쓸수는 있대요~
그래서 전 돈 따로 안내고 잘 사용했어요 ^^;; 그닥 느리지 않았네요!
한 아이디로 5시간밖에 사용하지 못해서 사용하지않을땐 로그아웃해야하고,,, 다 쓰면 다시 달라고하셔야해요ㅎㅎㅎ
제가 너무 단점만 늘어놓은듯했나요?? 하하.....게스트하우스는 첨이라 더 이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카오산근처에서 묵는다면 다시 이용할 생각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