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라까농역 Lilla hotel 후기용ㅎㅎㅎㅎ
안녕하세요 :D
올해 2월 혼자 여행다녀온 여대생이에요ㅋ_ㅋ
혼자 다녔는데 위험한 일 하나 없었고 너무 즐거웠답니다!
많이 늦었지만 제가 처음 2박 3일 동안 머물렀던 호텔 후기 올릴게요!
이름은 Lilla Hotel!! 릴라릴라리랄릴ㄹ라~♬
bts 프라까농역 바로 앞! 출구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1,2번 중에 하나일거에요..ㅠ3ㅠ;;;
택시타고 가실거면 옆에 쟈스민이라고 큰 고급호텔 있는데
택시 기사분이 릴라를 모르시더라구요. 그 때 쟈스민이라고 말씀하시면 한방에 갑니다 ;)
거기서 걸어서 2~3분거리에욤 ㅎㅎㅎㅎㅎㅎ
주변에 편의점도 많고, 길거리에 먹을거리도 많이 팔구용(근데 맛은.... 카오산이 최고에요b)
에까마이역 쪽으로 걸어가면 맥도날드나 카페도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직원들이 영어가 잘 안되서 메뉴판 콕콕 눌러서 주문!
호텔은요.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셨구요 :)
제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귀찮게 해드린거 같아서 좀... 미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친절하게 답해주셨음!
저는 8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2박 3일 지냈는데요 (지금은 더 싸네요....ㅠ3ㅠ)
느낌은 호텔느낌 나는 게스트하우스?ㅋㅋㅋㅋㅋ
제가 찍은 방사진 올려요!(용량줄이느라 힘들었어용ㅠ3ㅠ) 옷장안에 금고도 있구요
물이랑 타월은 매일매일 채워줍니다 ^3^ 아 tv밑엔 냉장고!
제 방은 창문열면 bts 지나가는게 다 보였어요
그래서 밤마다 창문열고 멍때렸네요 ㅋ_ㅋ
숙소 옮길 때 고마워서 편지한장 쓰고 나왔어요!
택시도 잡아주고 가격흥정도 해주고, 짐도 들어주고 끝까지 친절...ㅠ3ㅠ
Lilla Hotel 강추욤~~ (아, 혹시 맘ㅇㅔ 안드신다면... 그것은 개인차.....^^;;;)
다음엔 람부뜨리에 있는 tuptim & breakfast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