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익스프레스(파타야깡) 트루시암(파야타이)
벨라익프레스 깨끗한 호텔이란 평도 있고 위치도 좋은편이라 한번 가보고 싶어 이번에 슈페리어 풀뷰 1500바트에 4일 지냈습니다.
내가 너무 까탈스러운건지 몰라도 생각보담 호텔 깨끗하진 않았고 가격도 좀 올랐더라구요
첫째: 오래된 건물을 리노베이션 했다고 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만 수리한것 같습니다(눈에 많이띄는곳 위주)
둘째:방은 페인트와 바닥을 새로 한지라 깨끗했습니다만 베란다쪽 창은 영 아니었고 화장실은 좁고 욕조는 적어 있으나 마나 였습니다 그리고 샴푸와 바디 클랜져를 같이 사용 하더라고요
셋째: 건물 곳곳에 싸구려로 수리 한탓에 흉한 모습이 드러나는곳 있고 엘리베이터도 꽝 휘트니스 센터 역시 좁고 기구도 쓸만한게 하나도 없어요 또한 다니던 통로를 조금만 벗어나면 지저분 합니다
넷째:투숙개의 70%가 인도계열 (namaste 식당이 따로 있으며) 25%가 러시아 5%가 그외지역 사람들로 그렇더라고요밤늦게 까지 떠들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방음 제로(방문으로 복도의 불빛 새 들어옵니다)
장점: 위치 좋고 조식이 종류도 몇가지 되고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갠적으로 모터를 타고 다녔기에 골목 안쪽에 자리잡은 시틴로프트 나 노바파크 보다도 전체적으로 점수를 나쁘게 줄수 밖에 없네요 비슷한 가격대의 같은 계열인 벨라빌라 프리마나 건너편 골목의 올시즌즈파타야, 빅C 건너편 사바이엠프레스를 추천하고 싶네요
트루시암 스탠다드 1일 1050바트에 2일간 묵엇습니다 한마디로 좋았습니다 위치도 그만하면 괜찮고(나는 주로 아눗사와리 센추리몰 방향으로 다녔음 거리상 파야타이역 과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함)) 깨끗함 그자체 입니다 앞선 벨라와 비교 하자면 벨라는 지저분것을 보이지 않게 덮어 놓은것이고 트루시암은 깨끗하게 관리한것이라 보면 됩니다. 스탠다드 방이 좀좁다고 했는데 충분히 넓었습니다 리셉션 친절했었고 다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조식이 너무 간단 합니다 그러나 가격등 모든것을 감안하면 A+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