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하였습니다...이름과 같이 풀엑세스지만 풀 자체가 풀엑세스빌라 투숙객에게만 이용이 제한되는되다 12세이하 어린이도 투숙이 제한되서 하루종일 조용히 쉬기 참 좋습니다...룸의 발코니에 선베드 2개가 있는데 그늘이 지는 북향과 햇빛이 쨍쨍드는 남향이 있는데 저희는 당연히 그늘진 북향을 선호했는데 대부분의 투숙객이 서양인들이라 남향을 선호해서 상대적으로 북향을 선택하기가 쉽습니다.

수영장은 모두 3개 있습니다....메인윙의 풀, 부사콘윙의 풀, 부사콜빌라의 풀이 있는데 부사콘빌라의 풀을 제외하고는 어디에 투숙하던지 모두 사용할수 있습니다...

레스토랑4개와 바1개가 있습니다...저희는 다 이용해 봤지만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아주 호평인 샘스스테이크는 별로였고 참타이 레스토랑의 저녘세트 메뉴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웰컴드링크쿠폰을 2장 주는데...레스토랑에서 식사할때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부사콘빌라의 룸의 미니바는 모두 무료입니다....탄산음료 몇게 있는게 아니라 맥주등 알콜음류도 있습니다. 투숙기간중 마신것들은 하우스키퍼가 수시로 체크해서 다 채워줍니다...

이호텔 특히 인상적인것이 부사콘빌라투숙객에 한해 레스토랑 이용시 15% 할인을 해주었는데 저희가 잊어버려 레스토랑에서 누락한것을 요청도 하지 않았는데 체크아웃할때 리셉션직원이 알아서 찾아 일괄 활인 해주었습니다....

빠통지역 풀엑세스룸들은 많지만 여기처럼 전용풀을 사용하지는 않고 룸크기가 이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투숙금액은 8000바트정도로 비싼편이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풀빌라 가는것보다는 여기가 오히려 좋게 느껴집니다. 풀이 상당히 큰편이고 전용풀바등을 이용할수 있어 풀빌라처럼 답답하거나 지루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