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엣 마인드 레지던스 호텔
파타야에 있는 엣 마인드 레지던스 호텔에 왔습니다.
우선 호텔 방은 큼직하고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룸서비스나 직원들이 너무 싸가지가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5일 있었는대 방청소를 잘안해주고 해놔도 대충 해놓고 갑니다. 팁은 그대로 가져가고
심지어 방청소 해달라고 부탁하고 약 2시간 밖에 있다 왔는대 방상태가 그대로 입니다. 청소를 안해놨는거죠 직접 찾아가서 말까지 했는대 투숙객말을 호구로 압니다. 너무 화가나 한번더 프론트에 말하고 나갔다 오니 그제서야 방청소를 해놨더군요 방청소도 대충대충 정리만 해놓고 침대보랑 이불은 갈아주지도 않습니다. 자세히 보면 먼지랑 머리카락 그대로 있고요 그냥 정리만 해놓고 나가는 정도입니다.
나름 방도 크고 가격이 괜찮아서 지냈는대 다시는 여기 오는일은 없습니다. 정말 5일 숙박하면서 방청소저 스스로 치웠습니다. 심지어 설거지할 세제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세제없길래 냅두면 방청소할때 해주나 보다 했는대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설거지거리 그대로 나두고 방정리만 해놓고 가더라고요. 여기서 지내면서 항상 불편습니다. 체크인 하고 방찾아갈때 호텔직원이 캐리어 들어주지도 않고 그건 그렇다 쳐도 방안내를 멀리서 말로만 하고 끝입니다. 여기 호텔 더럽게 커서 찾기도 힘든대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
저는 피해를 봤지만 이 글을 보신분들은 절대로 엣 마인드 레지던스 호텔 오지마세요. 정말 후회합니다. 여기서 5일동안 지내면서 정말 불편했고 짜증나고 스트레스만 쌓고 갔습니다. 여태 파타야에 있는 많은 호텔을 가봤지만 이렇게 직원이 싸가지 없고 방청소 이렇게나 대충하는 호텔은 진짜 처음입니다.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참고로 저는 방에 바퀴벌레나와도 직원착하고 청소잘해주면 그냥 지냅니다. 한번도 컨플레인 걸어본적도 없고요. 여기 올바에 차라리 게스트 하우스나 밖에서 노숙합니다. 좀 과장하긴 했지만 정말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은게 너무 많습니다.이 호텔의 장점이라면 방크다 간이주방있다 이정도입니다. 하지만 방크고 저렴하다고 해서 엣 마인드 이용하실 생각있으신 분들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호텔 가십시오. 그냥 하는 말 아닙니다. 정말 개쓰레기 입니다. 이정도 강조했으면 아실거라 믿습니다. 여기 직원 개싸가지없습니다. 불친절이라는 말이 아까울 정도로 싸가지 뒤지게 없습니다. 태국사람들 착한사람들이 많은대 여기는 태국에서 싸기지없다는 사람들 직원으로 모아논 곳입니다. 그래도 엣 마인드 이용하실 분들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이곳을 이용하실라면 직접 방청소 하시면서 이용하세요.그게 그나마 스트레스 덜받겠네요. 정말 실망이 큰 호텔이였습니다. 이용하지 마세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지같이 적어놓긴 했지만 꼭 이글을 보신분들 엣 마인드 레지던스는 정말 아닙니다. 그래도 가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돈주고 이용하면서 스트레스 채워가시겠다면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