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최고의 졸리푸록 그리고 그밖에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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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최고의 졸리푸록 그리고 그밖에 몇가지......

원정 10 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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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복권청 건너편 스카이호텔앞에서 미니버스 120밧에 2시간20분정도 걸려
졸리푸록 입구에 세워 줍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친절한 스텝이 안내합니다.
욕실 딸린 더블룸이 200밧 이랍니다.
방문앞 입구에 각각 테이블과 의자 놓여 있습니다.
그럭저럭 싼맛에 지낼만 합니다.
 
하지만 넓은 정원에 잔디밭 과 강변이 아름다운 전망
곳곳에 해먹과 나무그늘에 누워 쉴수있는 벤치와 정자 같은것도 있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딸린 식당 엄청난 메뉴와 놀라운 가격.... 맛도 좋습니다.
또 한가지 불친절 하다는 글들도 많던데 글쎄요?
전혀 아닙니다.
다들 태국인 특유의 친절함과 미소 역시 마음 편히 쉴수 있는곳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동네가 전반적으로 물가가 좀 저렴한것 같습니다.
빨래 서비스 1kg에 20밧  타이 마사지가 1시간에 150밧 짜리도 바로 앞에 있고
자전거 렌트가 50밧 모터 싸이클 오토메틱200밧, 메뉴얼150밧 등등...
 
저녁에 술마실곳도 많고 또 친절하고 이쁘게 생긴 형님들도 헬로 하면서 봉 잡고 춤추며
속옷만 입고 웃으면서 나를 부릅니다.
 
이런 곳 을 서양인들과 일부 늙고 추잡한 서양 노친네들만 즐기고 있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뭐 여러가지 로 그냥 쉬었다가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지친 여행자 여러분 이곳으로 놀러 오세요.
 
 
10 Comments
앙큼오시 2014.01.07 12:40  
친절하고 이쁘게 생긴 형님....에서...의욕이 사라졌.....ㅌㅌㅌㅌ
가보고싶네요...이번에는 갈수있으려나...
이이잉 2014.01.09 21:19  
게스트하우스 이름이 졸리푸록이예요?? 어디사이트로 예약하셨어요??
고구마 2014.01.11 15:14  
졸리프록 종업원들이 좀 무심하고 무뚝뚝하고 그런건 맞는거같아요. 근데 뭐 종업원들이랑 사담을 나눌것도 아니고 빨리 메뉴파악해서 주문하고 그러면 딱히 문제가 될건 없는데, 그래도 약간 아쉬운 점이긴했었어요. 손님이 너무 많고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도...
하여튼 지금은 미소를 띠고있다니 잘됐네요.

깐짜나부리는 예전에는 그렇지않았는데, 근래들어 백인노년남자 여행자들이 많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물가도 저렴하고 방콕에서도 가깝고 강변의 정취도 좋고... 뭔가 히스토리도 있는 동네이긴 하지요.
원정 2014.01.11 18:31  
네. 고구마님^^

맞습니다. 그집 종웝원들이 좀 그렇기도 한것 같네요.

농담 조금씩 했더니 웃고 갈때마다 싸왓디 카 하며 그냥 그런대로 즐길만 합니다.
호츠비 2014.01.17 16:08  
깐짜나부리 가려고했었는데 좋은정보 얻고 가요 ㅎㅎ
친절하고 예쁜 형들이라니 ㅋㅋㅋ
콩콩1 2014.01.23 22:36  
불친절하다는게 우리나라 정서로 보면그럴수 있을거 같지만 여기 정서로 당연할수도 있겠죠!  손님많아서 재빨리 챙겨주지 않는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딱히불친절한것도아닌거 같아요!  핫샤워안되서 슈가케인으로 갔지만 아침식사는 졸리프록에서 했어요!  값싸고 양많고!
리태형 2014.01.24 10:31  
전 작년에 졸리프록에서 묶었는데 정원에서 강쪽으로 내려가면 나룻배 선착장 있잖아요.ㅋ 거기서 서양애들이랑 조인되서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너무 행복했네요..^^
원정 2014.01.25 23:52  
120밧 맞습니다. 본문을 잘 읽어보시길....  1월6일 입니다.
배가본딩 2014.02.04 22:00  
졸리프록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오래전 한달간 싱글 80파트 공동욕실 묶었는데, 다른 여행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수
있었네요.  싱글 쉐어 몇달씩 머무는 여행자도  많았구요
장기여행자에겐 굿. 청결에 민감하신 분에겐 추천하긴 어려울듯 하네요
다시 가고싶네요~
걸산(杰山) 2014.10.31 08:56  
몇 차례의 제 경험으로도 별로 정도를 넘어선 경우가 적지 않단.

식당에서 주문을 하려는 데 ㅡ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 주문을 먼저 받아주거나 아예 끝까지 주문 기다리다 지쳐 그냥 나온 경우조차 있단. 동양사람과 서양사람을 차별하는 구 겉은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면 착각일까요.

결론적으로 늘 누구에나 싹싹한 걸 바라지는 않지만 몇 십분씩 사람 기다리게 해놓으며 바쁘지도 않아 지들끼리 잡담하는 거 보면 정말 열받죠. 더구나 다른 사람들 먼저 서빙하면 더더욱. 한 두 번 간 것도 아니고 한  번 그런 것도 아니지만, 가격대비 졸리만한 데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가게될  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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