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아시아롯지호텔 비추
정말 기대안하고 갔는데
정말 기대이하더군요
방은 눅눅 침대 스프링소리
콤팡이냄새
그리고 바퀴까지
싼게 비지떡이라고
정말 넘 후졌어요
나나역에서 소이8로 한참 들어오는데
다행이 뚝뚝이 있어 호텔에서 나올때 태워다 줘요
아침은 그런데로 괜찮은거 같았고
직원들은 친절한편이예요
이외에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첫날은 맞은편 방에 중동애들 새벽내내 떠들어 한숨못자고
다음날은 바퀴 한마리 죽이고 그뒤로 또 나올까 못자고
에어컨은 그냥 선풍기 바람 틀어놓은거처럼 소리만 요란하고 시원하지도 않고
샤워기는 폐기처분 일보직전
싸긴해요
그런데 넘 후져요
혹 가실분 있음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아 이렇게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