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_오아시스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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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머물고 있습니다~
꼬창 핫타남(론리비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구요.
메인도로에서 좀 언덕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45리터 배낭메고 올라가다 숨이 좀 찼다는 ㅋㅋ
방은 일단 제가 묵는 곳이 더블룸(방갈로)+팬+개인욕실 = 300바트입니다.
욕실 천장이 뻥 뚤려있어서 아주 환상적이예요 ㅎㅎ
창문이 많아서 시원하구요. 다만 방갈로라서 방충망 없이 완전 개방형입니다.
대신 침대전체를 감싸는 모기장 있어요~
아쉬운게 해변가에선 좀 떨어져 있어요.
근데 메인도로 자체가 해변가에서 떨어져있어서 오아시스만의 단점이라고 보긴 좀 어려울것 같아요.
레스토랑 겸하고 있는데 카우팟은 75바트, 커리&똠양꿍은 90바트 입니다.
그외 서양음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100바트이상)
음식값이 좀 비싸긴 한데 양이 많고 맛있어요~
레스토랑에서 인터넷되고 가까운 방갈로에서도 인터넷 잘 잡힙니다.
젊은 외국인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데 영어 잘 못하는데도 엄청 친철하세요^^
론리비치쪽에 오신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보시면 맘에 드실거예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디카가 고장이 났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