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시암
첫 해외여행+심각한 길치+영어 놓은지 10년 인 심각한 상태라 위치하나만 보고 트루시암으로 정했어요
오기전에 클래식s님이 링ㅋㅡ걸어주신 구글지도를 거의 외우다시피 해서 한번도 안헤매고 수월하게 찾아왔어요
(클래식s님 감사드려요^^)
방은 깨끝하고 있을건 있고 없는건 없고 사진이랑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다만 6층인데 세면대쪽에 개미님이ㅠㅜ
모기는없는데 자꾸 개미가 출몰해요
그리고 밑에 글에도 언급되었던 청소문제
지금 5일째인데 세면대는 한번도 안되어있고 시트도 3일째에 한번 갈아주고
오늘은 화장실에 휴지가 없네요ㅠㅜ
첫날 패스포트를 패스워드로 알아듣고 그런거 없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 실력이라 말도 못하고 있는데
내일부터는 그냥. 팁을 안놓고 나가려고요ㅡㅡ
위치는 어딜가려해도 편하고 조식도 입에 맞아서 청소문제만 아니면 딱인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