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게스트하우스(4시즌스, 안다하우스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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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랑 푸켓에서 피피로 들어와 친구는 오늘 다시 나가고 홀로 남았네요..ㅠㅠ
비수기라서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걍 들어와서 둘러보고 방 구했네요. 피피가 다른 곳에 비해 숙박 정보가 적어 저도 힘들었던 만큼 도움되고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다분히 주관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1. 어제 9시 배 타고 들어와 몇군데 둘러보다가 친구가 하루밖에 못 머무르니 뷰가 좋은 방서 자고 싶대서 첫 날은 좀 무리해서 방 구했습니다. 선착장에서 오른편으로 주우우욱 들어와서 보면 4seasons 라는 1층은 식당 2층은 룸인 곳이예요. 가격은 시뷰고 1200밧ㅠㅠ 비쌉니다...만 정말뷰가 말그대로 예술입니다. 톤싸이 베이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요!!
나머진 크지 않은 공간에 핫샤워 가능한 화장실, 더블베드, 티비, 에아컨, 냉장고, 와이파이 등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수건 두징, 물 두병 있습니다. 오로지 멋진 뷰 하나로 비싸지만 그 값어치는 한다고 할 수 있는...........나중에 한국 올라가면 꼭 사진 첨부해서 올릴께요.
2. 그리고 오늘 구한 게스트하우스는 안다하우스 6호실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돌아다니며 구했네요. 일단 가격이 500밧!! 방이 후진것도 아니고 에어콘, 냉장고, 더블베드, 핫샤워, 와이파이, 금고(건저지가 업음;;), 티비, 화장대..개미없고, 아직까지 바퀴벌레 못보고 정말 가격대비 괜찮은 곳입니다. 위치도 딱 피피 중심부라 어디든 이동이 쉽구요. 수건 두장, 물 있구요, 티비랑 에어콘 엘지건데 작동 잘 됩니다. 그리고 좋은게 콘센트가 많아요! 침대옆에 하나, 티비에 하나, 화장대에 하나! 저는 카메라, 폰 충전하고 전기모기향에 장기여행이라 드라이기까지 챙겨온지라 콘센트가 많으면좋거든요ㅎㅎ
그리고 주인이 참 친절합니다. 아주머니신데 인상 참 좋으세요. 빨래서비도 되길래 맡겼는데 1키로 60이라고 적혀있지만 900그람 나오니 90밧만 내라며...ㅋ
단점이라면 안쪽에 있어서 복도쪽으로만 창문이 있고 좀 어둡단 점 정도네요. 이틀 계약했는데 디파짓없고, 숙박부에 이름, 여권번호만 적음 됩니다.
3. 그리고 어제 오늘 돌아다니며 본 몇 곳 기억나는데로 한번. 일단 맨첨 같던 P&P 하우스. 가격은 900밧이고 트윈베드에 깔끔했어요. 4시즌스 아님 여기 갈뻔..그리고 그 옆에 키나리하우스는 700밧인데 냄새가 심하고 창문 없고 별로였어요. 그리고 중심쪽에 있는 또다른 키나리 같는데 긴 800밧인데 완전 괜찮았어요. 화이트&블루로 진짜 깔끔하고 괜찮은 룸컨디션. 여기 할랬는데 예약 다됐다고..보여줄때는 언제고ㅠㅠ 주인아주머니도 괜찮았어요. 방은 젤 괜찮았음.
그리고 음..마니 봤는데 기억이..아 약간 골목 후미진 곳에 퍼니하우스라고 방이 진짜 크고 옷장도 있고 600밧인 곳 있습니다. 안다하우스랑 고민했던곳. 그리고 K.하우스였나 여긴 진짜 비추네요.
화이트나 하모니(중심가쪽)은 풀이거나 체크아웃땜에 나중에 볼수있대서 아쉽게 못봤습니다. 쩝. 역시 인기있는 곳들.
이래저래 열심히 아이폰으로 끄적였는데 피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음 하네요. 이제 홀로 97%서양,, 2.9%중국인인 이곳에서 홀로 밤을 지새워 볼랍니다.
어제 친구랑 푸켓에서 피피로 들어와 친구는 오늘 다시 나가고 홀로 남았네요..ㅠㅠ
비수기라서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걍 들어와서 둘러보고 방 구했네요. 피피가 다른 곳에 비해 숙박 정보가 적어 저도 힘들었던 만큼 도움되고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다분히 주관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1. 어제 9시 배 타고 들어와 몇군데 둘러보다가 친구가 하루밖에 못 머무르니 뷰가 좋은 방서 자고 싶대서 첫 날은 좀 무리해서 방 구했습니다. 선착장에서 오른편으로 주우우욱 들어와서 보면 4seasons 라는 1층은 식당 2층은 룸인 곳이예요. 가격은 시뷰고 1200밧ㅠㅠ 비쌉니다...만 정말뷰가 말그대로 예술입니다. 톤싸이 베이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요!!
나머진 크지 않은 공간에 핫샤워 가능한 화장실, 더블베드, 티비, 에아컨, 냉장고, 와이파이 등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수건 두징, 물 두병 있습니다. 오로지 멋진 뷰 하나로 비싸지만 그 값어치는 한다고 할 수 있는...........나중에 한국 올라가면 꼭 사진 첨부해서 올릴께요.
2. 그리고 오늘 구한 게스트하우스는 안다하우스 6호실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돌아다니며 구했네요. 일단 가격이 500밧!! 방이 후진것도 아니고 에어콘, 냉장고, 더블베드, 핫샤워, 와이파이, 금고(건저지가 업음;;), 티비, 화장대..개미없고, 아직까지 바퀴벌레 못보고 정말 가격대비 괜찮은 곳입니다. 위치도 딱 피피 중심부라 어디든 이동이 쉽구요. 수건 두장, 물 있구요, 티비랑 에어콘 엘지건데 작동 잘 됩니다. 그리고 좋은게 콘센트가 많아요! 침대옆에 하나, 티비에 하나, 화장대에 하나! 저는 카메라, 폰 충전하고 전기모기향에 장기여행이라 드라이기까지 챙겨온지라 콘센트가 많으면좋거든요ㅎㅎ
그리고 주인이 참 친절합니다. 아주머니신데 인상 참 좋으세요. 빨래서비도 되길래 맡겼는데 1키로 60이라고 적혀있지만 900그람 나오니 90밧만 내라며...ㅋ
단점이라면 안쪽에 있어서 복도쪽으로만 창문이 있고 좀 어둡단 점 정도네요. 이틀 계약했는데 디파짓없고, 숙박부에 이름, 여권번호만 적음 됩니다.
3. 그리고 어제 오늘 돌아다니며 본 몇 곳 기억나는데로 한번. 일단 맨첨 같던 P&P 하우스. 가격은 900밧이고 트윈베드에 깔끔했어요. 4시즌스 아님 여기 갈뻔..그리고 그 옆에 키나리하우스는 700밧인데 냄새가 심하고 창문 없고 별로였어요. 그리고 중심쪽에 있는 또다른 키나리 같는데 긴 800밧인데 완전 괜찮았어요. 화이트&블루로 진짜 깔끔하고 괜찮은 룸컨디션. 여기 할랬는데 예약 다됐다고..보여줄때는 언제고ㅠㅠ 주인아주머니도 괜찮았어요. 방은 젤 괜찮았음.
그리고 음..마니 봤는데 기억이..아 약간 골목 후미진 곳에 퍼니하우스라고 방이 진짜 크고 옷장도 있고 600밧인 곳 있습니다. 안다하우스랑 고민했던곳. 그리고 K.하우스였나 여긴 진짜 비추네요.
화이트나 하모니(중심가쪽)은 풀이거나 체크아웃땜에 나중에 볼수있대서 아쉽게 못봤습니다. 쩝. 역시 인기있는 곳들.
이래저래 열심히 아이폰으로 끄적였는데 피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음 하네요. 이제 홀로 97%서양,, 2.9%중국인인 이곳에서 홀로 밤을 지새워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