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르메르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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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서 택시타고 100바트에 르메르디안 왔습니다.
8시 반에 도착해서 얼리 첵인 부탁했고 1시간 뒤 첵인했어요.
웰컴 드링크와 기다리는 동안 라이브러리 컴퓨터 사용하게 배려해 주었구요.
라이브러리 컴터는 24시간 프리고 로비에서는 와이파이 무료라고 합니다.
첵인 하자마자 10시에 매파루앙 아트앤뮤지엄 셔틀 버스타고 다녀왔습니다.
입장료 인당 200바트인거 르메르디안 고객은 무료 입장했구요.
공짜는 역시 좋습니다. ㅎㅎ
기대를 전혀 안하고 가서 그런지 울랑과 저는 무지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셔틀버스는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 2시간 간격으로
호텔- 나이트바자-센트럴 - 매파루앙 뮤지엄까지 운행합니다.
굉장히 유용한 시스템이네요.
수영장 또한 강 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뷰 또한 굿~
리셉션및 모든 직원들이 하나 같이 부담스럽게 친절합니다. ^^
치앙마이에서 하루 지내고 왔는데
같은 호텔이지만 치앙라이가 헐~ 친절하고 여러가지 맘에 드네요.
이럴줄 알았음 몇 일 더 놀다가 가는건데...안습입니다.
조식 또한 훌륭하다고 하니 치앙마이와 라이 조식 비교글 치앙마이에 가면 알려드릴께요. ^^
여행은 항상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