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러역에서 가까운 사릴호텔 (SALIL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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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러역에서 가까운 사릴호텔 (SALIL HOTEL)

뎡이 방콕 4 5268 2012.07.25 14:35

동생과 함께 마지막은 시내구경이나 하려고 텅러쪽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위치도 텅러역에서 가깝고(텅러쏘이1에 위치)

텅러쏘이13쪽에 음식점,바가 유명한데 많아서 가려하니 큰길따라 쭉 올라가면

되겠구나 싶어 예약을 했지요.

입구부터 친절한 직원들과 깔끔한 내부, 종류는 몇없지만 맛났던 조식에 만족했습니다.

스쿰윗쪽엔 숙소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선택은 제대로 였습니다 ㅎㅎ

작지만 깨끗한 수영장도 딸려있던데 시간있으면 이용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블로그 참고하세요~ (사실 포스팅 두번하기 힘들어서 링크 ㅠㅠ)

http://blog.naver.com/wone2/110143466729

4 Comments

난알지 2012.07.25 16:30

작년...7월...프로모션가격으로 1박에 440바트 가격으로 일주일간 머물렀던 살릴 통로1 호텔.
그당시...한인업소 사이트에서 1200바트이상의 가격을 보면서 장사는 저렇게 하는거야.
소비자는 알면 싼 가격에..모르면 비싼 가격에..어쩔수 없는거지.
나도 여행초보시절에 무조건 한인업소에 의지했던 기억이.
참고로...전세계에 호텔예약 사이트는 엄청 많음...수두룩함.
물론 440바트에는 조식이 비포함...조식메뉴를 둘러보니 별로라서 다행.
또 하나 기억나는 것은.
무슨 회의를 매일같이 장시간 하는지 ㅎㅎㅎ 식당에서, 로비에서...직원들 집합시켜서.
투숙객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던지...메니저가 기본이 안되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그리고...하루는 어느 여행사 직원의 큰소리가 들리는데...아니나 다를까.
그룹투어 손님 숙박예약을 이미 했는데...호텔측의 실수로 룸 확보가 제데로 안되었다는 내용.
여행사 직원이 팔짝팔짝 뛰더군...호텔측은 그저...쏘리 쏘리.
그순간...아하...여기는 이런 곳이군...나의 프로모션 예약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다행.

작지만 깨끗한 수영장(?)은 한마디로...우리 동네 찜질방사우나의 냉탕욕조 크기와 같음.

하여간...갑자기 생각나서...몇자 적음.
1박당 440바트라면 괜찮음...(떼와)...정상가라면 NO NO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