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버디부티크인(BUDDY BOUTIQUE INN)
카오산로드 초입에 있는 경찰서에서 머지않은 곳에 있는 숙소.
버디?라는 이름에 버디롯지가 이름이 바뀐건가?했더니
같은 계열회사인데 다른 숙소 였습니다.
아고다에서 사진을 보고 가니 사진이랑 똑같았어요.
(아고다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최저36,000원부터시작, 가서 잡으면 비싸요 ㅠㅠ)
모던한 분위기더군요. 카오산로드랑 가깝고 괜찮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303호 숙소 에어컨 소리는 우찌나 크던지 ㅠㅠ
끌수도 없고 좀 힘들었습니다.
505호는 그나마 에어컨소리가 조금 작더군요.
프리미니바를 선택했었는데(4천원정도 더준듯)
싱1병,소다1병,과자1,킷켓1,립톤1캔,탄산음료3병이
매일 채워지더군요. 좋았었어요.
무료 와이파이가능하고요, 화장실에 치약,칫솔,비누,샴푸,샤워젤 쓰면 채워줍니다.
안전박스 있고요, 티비시청 가능합니다.
세탁서비스는 건당으로 계산하던데 너무 비싸서 외부에 맡겼어요.
식당이 없어서 조식은 안되구요~
찾아가는 길은 경찰서쪽 말고 왼쪽으로 15M정도 내려가시면
안으로 쑥~ 들어가는 작은 골목있어요 그안에 있습니다.
카오산로드에서는 트루커피 찾아서 들어가시면 트루커피 우측에 똠얌꿍식당(비추,최악 ㅡㅡ)있고
식당지나 오른쪽에 작은 길이 나있는데 거기 통과하면 바로 숙소입니다.
창문없는방은 그리 씨끄럽진 않았는데 창문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
자세한 것은 제 블로그 참고하시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