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로드 나왈라이 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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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로드 나왈라이 리조트 후기

산적마눌 1 5489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작년 8월에 언니부부와 우리부부 넷이서 여행갔더랬습니다
 
여기저기 블로그와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보다가
 
나왈라이 리조트가 맘에 들어서
 
비행기표 예약한 하나투어에 여기를 꼭 예약해달라고 해서
 
하나투어 방콕지사에 연락해서 예약했던 곳입니다
 
나중에 보니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바로 예약도 가능하더군요
 
위치도 카오산 옆의 람부뜨리로드라 여기저기 움직이기 편하고
 
일일투어 신청가능한 한인여행사도 가깝고(저희는 동대문에서 첫날 미리 다 예약을 했습니다)
 
마사지받을 곳도 가깝고 길거리 간식이나 저녁에 한가하게 맥주한잔 하기도 가깝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한거 같았구요~(직원들하고 별로 마주칠일이 없어서....)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조식을 짜오프라야강을 바로옆에 두고 목재데크로 만든 테라스에서 할 수 있지요
 
옥상에 풀장이 있다고 하지만 저희는 사진으로만~ 일정이 바빠서 ㅋㅋㅋ
 
한국여행자들이 잘 아는 나이쏘이 바로 앞에 위치했답니다
 
일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간식 사먹기도 좋구요
 
걸어서 십분안에 새벽에 과일파는 노점들이 있는데도 가기 좋아서
 
미리 알고 있었던 저는 망고를 한국보다 엄청 싼가격에 먹겠단 일념으로
 
새벽같이 일어나서 깜깜한 시간에 나가서 엄청큰 망고 열개를 200밧정도에 사와서
 
먹엇답니다~
 
다시 방콕으로 놀러간다면 여기서 또 묵고싶지만
 
이번 여름에도 방콕을 가고싶어하는 저와 달리 안가본곳으로 가자는 산적님(울남편)의 의견에 따라
 
아마도 푸켓으로 갈거 같습니다(그래도 태국을 포기못한 저의 선택 ㅋㅋㅋ)
 
이게 영어표시로는 Navalai 이지만 태국말로는 v를 ㅇ 로 발음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거기선 나왈라이라고 한다고 들은거 같네요
 
푸켓정보를 찾다가 나왈라이는 정보가 없는거 같아서
 
함 올려봅니다~
 
1 Comments
arman 2013.02.14 14:51  
맞아요. 나왈라이라고 해야 알아듣는다죠? 태국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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