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가든호텔, 우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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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가든호텔, 우드랜드.

quack 0 2919

지난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ROH상품으로 저포함 어른 3명 유아 2명

방콕은 호텔에서 머무는건 잠잘 때뿐이라 위치보다는 가격위주로 선택해야

했고.  ROH 상품의 특성상 선택폭이 넓지 않아.  무조건 싼곳으로 하다보니.

라마가든 이더군요.

호텔정보에 라마가든에 대한 정보가 없어 그냥 올려봅니다.

위치 : 돈무앙 가는 하이웨이 옆에 있습니다.

         싸얌파라곤에서 하이웨이 타고 가는데 택시비 거의 200밧 나오고요.

         물론 톨비는 별도입니다.  200~250밧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왕궁에서도 꽤멀고요.   호텔 자주 왔다갔다 하실분에겐  정말 비추.

         그래도 택시잡기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가격 : ROH는 동반 아이 한명은 무료지만 호텔이 비싼편입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2,000밧 정도 하네요.

객실 : 제일 저렴한 슈페리어룸으로 했는데 기존 건물이었습니다.

         더럽거나 하지는 않지만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조식 : 해외여행이 처음이신 어머니와  신혼여행 이후 두번째인 집사람은 파타야

         우드랜드보다 맛있다고 하더군요.  종류도 괜찮았다고 하고...^^

         첵인시 아이들 각각 아이스크림쿠폰과 쿠키쿠폰 주더군요.  매일 먹을 수 
 
         있도록 2장씩 주었는데 호텔에서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 관계로

         첵아웃하고 픽업차량 기다리면서 한번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쿠키만..

손님 : 중국 패키지관광객이 매우 많고 한국 패키지팀도 약간 보이더군요.  
  
       스튜어디스들도 머무는것 보니 돈무앙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 승무원인것

       같습니다.

       중국사람들이 많아도 시끄럽지는 않더군요.   제가 태국만 6번 갔었는데 

       소음=중국인 이라는 편견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우리아이들과 어머니가 더 문제였으니.... ㅜ.ㅠ

주변 :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기대하지 마세요~

결론 : 위치는 비추.  객실 그냥~.  서비스는 괜찮고요.  
 
         조식은 가족들이 좋다고 하니..   저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고요.




파타야 우드랜드....

왜 위치가 극강이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파타야에 처음 가본 집사람도 위치가 좋아서 만만하게 보더군요. ^^

모기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알고 가서 많이 신경쓰지도 않았고요.

수영하고 물밖에 나오면 한 3~4마리가 나타나긴 했는데 거기서는 하나도 안물리

고  오히려 티파니에서 3방 물리고 왔습니다.  어머니도 2방.  나머지 가족은 멀쩡

했고요.

아이들 물놀이 때문에 수영장 있는 우드랜드로 했는데 잘한거 같습니다.

조식도 괜찮더군요.   그러나 집사람과 어머니는 라마가든>>>>>>>우드랜드 ^^

직원들 매우 친절하고요.  아이들을 무척 이뻐해주더군요.

아...  앞에 있는 라바게트  빵 정말 맛있습니다.  명성엔 헛된것도 많다고 하지만

거기 빵은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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