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원숭이 (인) 집단 람부뜨리를 고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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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원숭이 (인) 집단 람부뜨리를 고발 합니다.

아니스 8 2900
지금도 너무 분하고 직원 년 이라 부르고 싶을 만큼 화가 납니다.

트리플 850바트에 한국업소 사장님 소개로 묶게 되었는데

트리플이면 트윈에 간이 침대 하나 더 넣어 주는것 아닌가요?

트윈 침대 메트리스 하나를 신발 신고 다니던 방 바닥에 내리고

내린 메트리스나 밑깔개 메트리스에 천 한장씩 덮어주고

수건 한장 더 줍니다. 그래서 이게 뭐냐? 간이 침대를 달라 했더니

직원년 오더니 고래고래 소리치며 맘에 안들면 나가라고 하며

문 부셔지는 소리가 나도록 닫고 갑니다.

캄보디아에서 녹초가 된 몸을 끌고 카오산으로 왔는데 그것도

밤8시가 넘고 한쪽에선 짐 마저 풀었는데... 정말 뛰어 나가

머리채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지만 아이 때문에 참자고 다독이는

남편과 사장님 설득에 그냥 하룻밤만 자면 되니 참자 참자를 외며

지내고 나왔습니다. 태국 11년 더나들어도 직원이라는게 손님 한테

소리치고 욕하는 숙소는 처음입니다.

부딪치지만 않으면 괜찮다는식은 태국식 일지 모르지만

돈 줄꺼 다주고 대접도 못받고 조용히 입 다물고 잠만 자다 가라는

식의 서비스는 우리가 특히 한국인들이 당하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람부뜨리는 한국인의 생각 자체에 없기를 바랄 뿐 입니다.
8 Comments
단수 2005.08.08 16:20  
  정말 열 받으셨나 보네요.~~~~
한국사람들에게 불친절한 태국인이 의외로 많은 모양입니다 .
글쎄... 그 직원이 한국인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너무 했다~~~~~(그 X)
재외국민 2005.08.09 13:56  
  저는 담 달에 처음으로 태국을 가기 때문에 현지사정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자격은 없겠지만요,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얻기 위해 여기저기 싸이트(태사랑이 가장 훌륭함) 뒤져봤지만, 사람에 따라서 같은 곳이라도 비추하거나 강추하거나 그럽디다. 그런 거야 개인적인 주관이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여러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면 비추만 올라오고 '전 그런대로 괜찮았어요'하는 말은 하나도 없는 숙소가 있더라구요.. 그런 곳은 아예 보이콧을 해버리는 것이 우리들 정신건강에도 좋을텐데, 자꾸 그런 숙소 가시고 많이 기분 상하셔서 글 올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데는 아예 가지를 맙시다!! 한국사람 싫다, 장사하기 싫다 하는 곳을 왜 자꾸 가셔서 맘고생 하시나요??? 아니스님, 정말 기분 나쁘셨겠어요... 저 같으면 정말 못참는데, 잘도 참으셨군요.. 전 절대로 그 곳에는 안갈겁니다... 그 미친 원숭이집단한테 당하는 한국인은 아니스님이 마지막이길 바라며...
나비 2005.08.13 16:41  
  아니 아직도 그런 직원이 있단 말입니까? 누굴까? 그런상황이라면 머리채 잡아주어야 합니다......
검은머리앤 2005.08.16 14:22  
  정말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여..  이번에 여행가는데 람부뜨리는 절대 가지 말아야겠네여.. 진짜 웃긴직원뇬일세..
까비꾸시까비깜 2005.08.18 12:37  
  우리 한국인들 한테만 불친절(이건 불친절을 넘어선듯한데)한 것이 아니에요. 얼마전 람푸가 너무 겉보기 좋아보여 예약하려니 친절히 웃으며 방이 full이다 그래서 생초보가 무섭기도 하여서 옆에 있던 람뿌뜨리로 갔거든요..인포에 서 있는데 왠 서양애(아마 미국)가 오더니 저를 가르키며"이 사람이 싱글이면 내 방 쓰면 되겠다"라고 하는거에요 자긴 벌써 요금을 다 내고 무슨 사정인지 나가려고 짐싸서 왔더라구요 .. 근데 그 직원중 어떤 아줌마가 안된다고 막 그래요. 왜 그러냐라고 걔가 얘기하니 다른 사람이라서 안 된다는거에요... 전 거기까진 서로의 생각이나 원칙이 다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 절 사이에 두고 막 고함이 오가더라구요.. 서로가 미쳤다고 소리를 막 지르면서요...내참... 황당해서 슬그머니 나오긴 했는데 람부뜨리 직원분들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뽁음밥 2005.08.22 20:19  
  여행자라면 추천/비추천업소정도는 어느정도는 알고 오실텐데..그래도 꼭가서 대접도 못받고 어디~~어디 비추!이렇케외쳐봐야 공염불 아닐까요?안좋다는 글이 많이올라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그냥 보이콧하는게 최상입니다.손님없으면 망하던지 친절해지던지 지덜이 알아서 할테고..우직하게 그런데가서 돈은 돈데로 내고 대접도 못받는 짓하지맙시다!친절한데 많찮아요~~
뭐니 2005.08.23 22:03  
  람부뜨리는 저도 비추입니다.
미르사랑 2005.09.30 20:01  
  전 저를 사이에 두고 싸우거나 그런 적은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람부뜨리 가격이나 시설면에서 절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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